댓글 3개
조용남
2008.10.13 10:47
한국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농아인야구대회에서 우리 학교 선수들의 선전을 볼 수 있는 날이 10월 26일로 이제 코 앞에 다가왔네요. 차려 입은 유니폼이 다시 북경올림픽 야구경기를 연상하게 합니다. 올림픽 야구경기 때 처럼 멋진 경기를 위해 땀 흘리며 매일 연습에 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서경희
2008.10.13 11:12
수정
삭제
충주성심학교의 멋쟁이들~~~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도 아랑곳 없이, 눈 보라치는 동계에도 꿋꿋이~~~ 야구를 통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 다른 사람을 다스리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가며, 외유내강의 삶을 터득해가는 야구부학생들이 올림픽 우리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과 같은 옷을 받아 입고,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싱글벙글........! 모든것이 어우러져 더 큰 감사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아시아 농아인 야구 대회를 향하여 힘찬 발걸음, 아~자~ 아~자~ 화~이~팅~~~~!!
김정태
2008.10.14 11:28
수정
삭제
열심히 운동하고 이제는 출사표를 던지니, 뒤를 돌아다 볼 시간도 없이 앞으로 뛰어야 한다.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라. 행복하다고 생각해라.
너희들에게 주어진 것들이 뒤에서 숨어서 준비하는 분들의 덕분으로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너희들이 늘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