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개
박정석
2018.09.20 09:00
길원아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우리가 널 어떻게 잊겠니ㅎ ㅎ
어떤 일이나 도전을 열심히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성취감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길원이가 깨닫고 느끼며 살아가는 것 같아 좋구나.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운 도전인것 같아도 그것을 도전해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새로운 길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을 성심 후배들도 배우고 시도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네가 한 도전과 성공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내가 최근에 자전거를 타고 우리 나라를 다녀보면서 더 잘 알게되었어.
인천에서 충주까지 1박 2일동안 200km정도 타는 것도 많이 힘들었는데
75일동안, 60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과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구나.
길원아 늘 건강조심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성실히 최선을 다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계속 성장해 가길 바라고, 기원할께.
학교 홈피 회원가입해서 가끔 직접 소식전해주면 동문들과 선생님들도 반가워 하실거야
잘지내고 내년 세계 농아인야구대회 때 보자.
한연수
2020.05.13 14:42
서길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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