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개
조일연
2012.01.28 03:50
희정이는 책 읽어주는 숙녀다.
아주 차분하게 신중하게 책을 읽는다.
너무 재미 있어서 긴 글을 한자도 안 빼고 다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세상을 배우고 사랑에 대해 배운다.
희정이가 마지막에 아빠에 대해 이해한다는 말 좋았다.
희정이 아빠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다.
언젠가 이 다음에 그런 얘기를 나눌 시간이 오겠지.
소설의 세계로 들어가는 희정이가 아주 멋있다.
스리랑카에서 예전 교감선생님이 칭찬함.
제희정
2012.01.28 22:46
제글을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잘해주시지못한 아버지와 장애가 있는 삼촌을 이해한다 는
제가아니라 완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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