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개
송희정
2011.10.12 16:38
! 축하해요~~ 그 '섬'의 이름은 ㅅ ㅓ ㅇ ~~ ㅅ ㅣ ㅁ 이지요!!! 그곳에서 사랑을 먹으며 나누는 법을 배웠다는 종민의 고백에 가슴 뜨거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맞아요~ 종민이는 이제 그 '섬'을 떠나 대륙을 향합니다!! 미지의 대륙은 또 다른 비상의 날개를 받쳐줄 희망찬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극복하여 멋진 종민이가 될 거라 믿어요. 그리고... 그 '섬'을 잊지 않으리라~ 여기며, 종민이의 꿈과 소망이 계속 Go for it~~하기를 두 손 모읍니다, 종민아! 감사해요, 고맙구나! 장하구나! ~~네가 무지 자랑스럽답니다!!
조용남
2011.10.13 09:47
종민이가 자랑스럽구나! 선생님의 눈 속엔 종민이가 아직도 초등부 때 앳된 모습으로 남아있는데 어느새 속사람이 훌쩍 커버린 것을 글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구나. 종민이가 알지 못하는 힘에 이끌리어 잠시 섬에 들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듯이 우리 모든 사람도 이 세상에 여행자로 와서는 삶을 느끼고 깨닫고 돌아간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선생님이 심사위원이었으면 장원을 줬을 텐데 ^_^
조일연
2011.10.14 18:03
김종민, 이제 고3이 되었겠구나. 강수백일장에서 상 받은 것 축하한다. 선생님도 종민이 글 읽어봤단다. 좋은 글, 진솔하고 정성어린 글이었다. 아름다운 섬, 성심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종민이 삶에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단다.
안선일
2011.10.16 15:53
몇 번 지나가면서 종민이를 본 전부지만,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하는 학생인지는 몰랐던 것 같다. 다시 배를 타고 나가면 아마도 다른 섬에 도착할 거고 거기서도 다른 새들과 다른 가르침들이 많이 있을 거야. 물론, 지금처럼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종민이 뿐만아니라 섬에서 함께지낸 우리 모두가 말이지.. 멋진 항해와 더 멋진 모험.. 기대해 볼께..화이팅!!
장명희
2011.10.18 10:38
사랑하는 종민아! 늘 종민이를 보면 기특하고 대견스러웠지만 이렇게 고마운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더욱 고맙고 감사하구나 그래 이제 섬을 떠나갈 시간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지? 종민이 앞에 미지의 대륙이 기다리고 있어 하지만 종민이는 잘 헤쳐나갈 것으로 믿는단다 섬에서 사랑받으며 생활하던 것을 바탕으로 잘 살거야 종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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