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개
서경희
2011.08.10 19:23
지희야 안녕? 오랫만에 지희의 글을 볼 수 있게되니 더욱 반가운 마음이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흐뭇하고 방학중이라도 도서관에서 열공하고 있는가 보구나...여여한 마음으로 시도 한 수 올리고 건강해 보이는 구나! 어머니 아버지도 안녕하시겠지? 대학시절을 통해 지희가 소망하는 것들을 이루어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성심의 자랑스런 엄지희...사랑해....^&^
서경희
2011.08.10 19:24
친구 미숙이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송희정
2011.08.11 16:36
^^~ 반가워요!!! 학교 도서실에도 작고 사소한 일상의 속삭임들이 많아요. 또한 도서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도사모 친구들의 땀냄새랑 손길들이 여기 저기 묻어있구요. 지희가 열심히 만들었던 책갈피들도 다른 누군가의 책 속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어요~~ 보고싶구나! 우리에게 축복받은 날들을 귀하게~ 잘 보내며 건강하고 사랑하는 여름이 되기를 두 손 모아요!! God bless you, al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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