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정 2011.05.06 09:41

이태희선배의 겉모습과 달리 속마음은 아름답고 넓었구나요...
글솜씨까지 뛰지만 왠지 누구나 공감하는 글인것같네요..
마음을 찡하게 만든 편지네요. 이태희선배의 어머님께선 감동받으시겠네요..^^
근데 제가 이글을 읽어보고 '브라보'말해보고 싶네요.
조용남 2011.05.06 12:04

늘 얼굴만 보고 지나쳤었는데 태희의 예쁜 속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구나.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학창시절을 성심학교에서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
황소영 2011.05.07 20:02

이태희선배님 부모님께서 마음의아파요 도와주세요 말을 많으면 배우면 좋겠다
이태희선배님 내가 미안해요 나중에 욕심 하지마요 ㅋㅋㅋ 나쁜행동이 습관이가 바꿔요 ㅋㅋㅋ 마음속에 많아요 공부열심히 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