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개
장혜주
2020.03.25 12:19
->5학년 2학기 어느날 : ‘나’와 그 아이는 주위에서 파는 덤핑물 보다 좋은 책을 사기 위해 어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거리가 먼 읍내 큰 서점을 향해 여행을 떠났다.
->그날 저녁 : 4시간 정도 걸으며 강, 나루, 채마밭을 지나 읍내에 도착하고, 읍내 서점에서 점원의 도움을 받아 찾던 책을 샀다.
->그날 밤 : 식당에서 만난 군청 직원이 원래 자려고 했던 ‘나’의 고모네 집이 멀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나’와 그 아이는 군청 직원을 따라가 숙직실에서 잤다.
->다음날 아침 : 군청에서 아침밥을 얻어먹고 다시 서점으로 가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물로 착각하고 구매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 훨씬 즐거웠다.
->나이를 먹은 지금 : 읍내에 처음 스스로 여행을 다녀온 그 날이 추억으로 남음
한덕희
2020.03.25 15:25
장혜주 :
글에 나타난 글쓴이의 경험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잘 정리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국에서도 온라인 가정학습 과제에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를 칭찬합니다.
장혜주
2020.03.26 17:30
한덕희 :
감사합니다!
김동현
2020.03.26 11:05
5학년 2학기어느날: 나와 그 아이와 내용들이 조잡한 덤핑물보다 나은 문제집 등을 사기 위해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읍내에 있는 큰 서점을 가기위해 읍내로 갔다.->토요일:강,나루등을 지나 걷다보니 읍내에 도착했다.그리고 서점에 갔는데 책니 너무 많아 정신을 못차리던 도중 점원의 도움덕에 책을 샀다.->토요일밤: 식당에서 만나게된 군청직원들이 고모네집까지의 거리가 걸어서 1시간도 더 걸린다는것을 알려줬고 우리는 직원 아저씨들을 따라가 군청 숙직실에서 잤다->다음날:군청 숙직실에서 아침밥을 얻어먹고 다시 서점에 가서<포도와 구슬>로 알고있던 현덕의 소설집<남생이>를 어린이물로 헷갈리고 샀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읍내로 갈때보다 훨씬 즐거웠다.
이종혁
2020.03.26 17:13
5학년 2학기 어느 날: 나와 그 아이는 내용이 조잡한 덤핑물보다 좋은 책을 사기 위해서, 어른들이 읍내에 있는 고모에게 부탁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읍내로 감
토요일: 강과 나루를 건너고 큰길을 지나 읍내에 도착함.읍내에 있는 서점에 들어가 점원의 도움으로 책을 삼.
토요일 밤: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 알게 된 군청 직원인 아저씨가 고모네 집은 멀다는 것을 알려주어 군청 숙직실에서 하루를 보냄
다음 날: 서점에서 다른 동화로 이름을 알고 있었던 작가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삼
이수인
2020.03.27 15:31
5학년2학기어느날:나와 그 아이는 내용이 조잡한 덤핑물보다 더 좋은 책을 고르기위해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읍내로 간다./토요일:두시간을 걸어 강을 지나가고 또 한시간을 더 걸어 읍내에 도착하였고 길을 물어 서점을 가 점원에게 찾는책을 물어 책을 사고 밖으로 나간다./토요일 밤:고모네집을 가기 전에 밥을 먹던 우리는 옆자리 군청직원 아저씨들에게 고모네집 위치를 물었고 한시간도 더 걸린다는 말을 듣고 군청 숙직실에서 잠을 청한다./다음날:다시 서점에 가서 동화책을 뒤지다가 현덕의 소설인 <남생이>를 동화로 착각하고 산다./돌아오는 길:훨씬 즐거웠다.
안나경
2020.03.27 22:54
1. 5학년 2학기 어느날: 나와 그 아이는 직접 읍내 큰 서점에 가서 책을 사기 위해 길을 떠났다.
2.토요일: 두 시간을 걸어 흰 돛 단 배, 누런 돛 단 배가 떠있는 강을 지나 살구꽃이 만발한 나루를 건너 널따란 채마밭을 걸어 읍내에 도착해 책을 삼.
3.토요일 한밤중: 서점과 가까운 식당을 찾아 밥을 먹음. 고모집이 걸어서 한 시간도 더 걸린는 탓에 군청 숙직실에서 잠.
4.일요일: <포도와 구슬>의 작가로 알고있던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물로 알고 삼.
5.집으로 돌아오는 길: 갈떄보다 훨씬 즐거웠음.
강보미
2020.03.29 02:39
5학년 2학기 어느날 : '나'와 그 아이는 내용이 조잡한 덤핑물보다 더 좋은 책을 사기 위하여 읍내로 떠난다./ 토요일 : 두 시간을 걸어 강, 나루, 채마밭을 지나 읍내에 도착하였고, 읍내 서점에서 직원의 도움으로 책을 샀다./ 그 날 저녁 : 고모네 집에 가기 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다 옆자리의 군청 아저씨의 도움으로 인하여 먼 고모 집 대신 군청 숙직실에서 잠을 청한다./ 다음 날 : <포도와 구슬>의 작가로 알고 있던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물로 알고 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 읍내로 갈 때보다 훨씬 즐거웠다./ 현재 : 읍내의 그 날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박은영
2020.03.29 23:53
5학년 2학기 어느날: '나'와 그 아이는 직접 읍내 큰 서점에 가서 책을 사기 위해 길을 떠났다./토요일: 두시간쯤 걸으니 강이 나왔다.강을따라 다시 한시간쯤 걸으니 나루,채마밭,채마밭을 끼고 큰길을 또 한시간쯤 걸으니 읍내에 도착했고 서점 점원에 도움으로 책을 샀다./토요일 밤: 식당에서 만난 군청 직원이 고모네 집까지는 적어도 한시간이 걸린다는 말에 그 아저씨들을 따라가 군청 숙직실에서 자고 아침밥까지 얻어먹었다./다음 날: <포도와 구슬>로 익숙한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물로 알고 샀다./돌아오는 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훨씬 즐거웠다.
김보민
2020.03.30 07:50
5학년 2학기 어느날: 내용이 조잡한 덤핑물 대신 더 나은 책을 사기위해 나와 그 아이는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고 읍내 서점으로 감.
토요일: 강과 나루, 채마밭을 지나 읍내에 도착하고 저녁쯤, 점원의 도움을 받아 책을 삼.
밤: 밥을 먹으며 만났던 군청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고모네 댁이 너무 멀다는 걸 알고 숙직실에서 잠.
다음날:군청에서 밥을 얻어먹고 서점에서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물로 알고 삼
김종찬
2020.04.02 15:41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어느 날 : 덤핑물 밖에 없던 '나'와 그 아이는 책을 사기 위해 막무가내 읍내로 간다. -> 토요일 : 강, 나루 그리고 채마밭을 지나 읍내에 도착한다. -> 그날 저녁 : 읍내 서점에서 점원의 도움을 받아 책을 산다. -> 그날 밤 : 가까운 식당에서 밥을 먹다 군청 아저씨의 도움으로 고모네 댁이 멀다는 것을 알고 군청 숙직실에서 잔다. -> 일요일 : 군청에서 아침 밥을 얻어먹고 <포도와 구슬>로 알고 있던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물로 알고 산다.-> 돌아오는 길 : 읍내로 갈때보다 훨씬 즐거웠다.
박은후
2020.04.10 12:23
5학년 2학기 어느날 : '나'와 그아이는 큰 서점에 가 책을 사기위해 길을 떠났다. -> 토요일 : 강, 나루 , 채마밭 을 지나 읍내에 갔다 -> 그날 저녁 : 읍내 서점에서 점원의 도움을 받아 책을 산다 -> 그날 밤 : 밥을 먹다 군청 직원에게 고모네는 아직 멀다는 소식을 듣고 군청 숙실식에서 자고 아침도 먹는다 -> 다음 날 : <포도와 구슬>로 익숙한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물로 착각하고 산다. -> 돌아올 때 : 집으로 가는 길은 훨씬 즐거웠다
황찬서
2020.05.19 08:58
5학년 2학기어느날: 나와 그 아이는 내용이 조잡한 덤핑물보다 나은 문제집 을 사기 위해 읍내에 있는 큰 서점을 가려고 읍내로 향했다 토요일: 한참을 걷다보니 읍내에 도착했다.그리고 서점에 갔는데 책이 너무 많아 한참을 헤매던 도중 점원이 도와주어 간신히 책을 샀다 토요일 밤: 식당에서 만나게된 군청직원들에게 고모네 집 까지 2시간이 더 걸린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군청직원분들은 우리를 군청 숙식실에서 재워주셨다 다음날: 군청 숙직실에서 아침밥을 먹고 다시 서점에 가서<포도와 구슬>로 알고있던 현덕의 소설집 <남생이>를 어린이 물로 착각해 구매한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읍내로 갈때보다 훨씬 즐겁게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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