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2012.12.28 13:34
수정 삭제

인경아! 나 지영이 엄마야~~~안녕~이제 방학도 했으니 책 많이 읽고 글 자주 올려봐~~내가 본 인경인 따뜻한 마음을 기꺼이 내어 줄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야.그러니 그마음 항상 간직하길바래~~~~이책에서 말한 한센병은 전염병이 아님에도 우린 그들과 더불어 살길 거부하지.그게 인간들 의 나쁜마음에서 비롯된걸 수 있으니 자라나는 너희들은 바른 사람으로 자라나서 세상을 바꿔주길 바래~~~우리나라는 소록도라는 섬에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을 강제로 이주시켜 지금도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에 갖혀 지내고 있어.세상이 더 따뜻한 날이 온다면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으면 참 좋겠구나.....방학 잘보내고 놀러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