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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닐땅
2013.05.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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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덕에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잘 보낼 수 있게 됐어요. ^^
그동안 혼자 끙끙 않던 제 고민을 따뜻한 맘으로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__)
일요일날 자주 만나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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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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