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혜원
2022.09.16 09:35
연우가 책을 읽은 느낌을 소상하게 잘 썼네요. 연우의 감상문을 읽으니 책 속의 이름 짓는 장면이나 백과사전 찾는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부모처럼 살뜰하게 아기갈매기를 살피는 고양이를 보고, 슬그머니 부모님이 떠올랐다는 연우의 글을 보니 연우가 고양이의 마음을 잘 헤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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