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혜원
2022.09.08 10:07
민서가 읽은 갈매기 책은 아기갈매기가 고양이 사이에서 커나가는 이야기였지요? 아기 갈매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은 우리가 병아리가 부화하길 기다리던 때가 생각나더라! 선생님은 이 책에서 '오직 날려고 노력할 때만 날 수 있지!'라는 문장이 참 인상깊었는데, 민서도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장면이 있었는지 궁금하구나! 독서록에는 그런 걸 써주면 훨씬 더 멋진 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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