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서영(딸기우유)
2017.11.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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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아~성빈이가 태어난 후로 엄마가 놀아주시는 일이 많이 적어지셔서 섭섭했겠다.
하지만 네가 서울대에 가서 엄마랑 실컷 단둘이 놀 수 있어 좋았다니 나도 너무 뿌듯하네~^^
앞으로 너희 엄마랑 네가 '소소하더라도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
한수빈
2017.11.02 22:05
와~ 내 글이랑 비슷하다... 맞아. 동생 있는 사람들은 이런 맘을 잘~~~ 알지...ㅋㅋ 구래도 자꾸자꾸 어린 동생들을 더 가지고 싶어~><
호영아~ 나랑 비슷한 내용을 읽으니 엄청~~~~ 공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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