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빈 2020.03.26 10:46

죽을까봐 무섭고 두렵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싸워볼거 같다.
여지현 2020.03.26 12:27

위험하더라도 시위를 할것이다.
김현우 2020.03.26 14:30

무섭지만 나도민주화운동에 참여할것이다.
장주원 2020.03.26 14:42

저는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곳에서 살지않습니다.만약 그렇다면 구석에 있겠죠.
이다은 2020.03.26 14:45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끝까지 싸워볼 것이다.
장보경 2020.03.26 17:28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
황성문 2020.03.26 17:45

마하트마 간디, 네루같은 역사인물들처럼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지역에서 시위를 일으킬것입니다.
강석준 2020.03.26 20:02

아마죽을거같지만그래도끝가지싸울거같다
양윤혜 2020.03.26 22:36

힘든 상황이 있어도 끝까지 시위할것입니다.
지민서 2020.03.26 23:25

무서워서 도망칠것같다
정재윤 2020.03.27 06:52

용감한 의견과 현실적인 의견이 모두 나왔네요. 선생님도 당시에 살고 있었다면 과연 그 분들처럼 두려움에 맞설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좋은 환경은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한 댓가임을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일을 과거의 일로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이겠죠.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와 관련된 격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차승대 2020.03.27 15:00

다른 사람들은 목숨걸고 시위를 하지만 나는 직접적이지는 못해도 식량같은 거라도 나눠줄 것 같습니다
정재윤 2020.03.28 00:17

차승대 : 우리나라의 유명한 독립운동가들도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아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어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신념을 갖고 행동하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