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8개
김예준
2020.04.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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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멍난 벼루// 붓으로 정신을 옮길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이유: 책임감이 있어서 입니다.
오승환
2020.04.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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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다리에서피가흐릅니다."이순신은통증을참으면 결연한표정으로말했습니다."알겠으니 조용히해라.군사들이알면걱정한다."
이유/아픔을 느끼고서도 군사를챙기는 마음에 감동받아서
조은경
2020.04.13 09:21
(장채원-네가 뭐라건,이별반사!)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민준이가 슬로를 보고 있는거야.
민준이는 배시시 웃기만 했어.민준이 얼굴은 눈부시게 싱그럽고,화사했지.
햇살을 받은 초록 잎사귀들이 민준이 머리 위에서 반짝거렸거든.
슬로는 얼른 책 뒤로 얼굴을 감췄어.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게 느껴졌어.심장이 터질것 같았지.
이유-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거나 보면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에 나도 누군가를 좋아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최정현
2020.04.13 10:36
최한율/투터비 (두꺼비) 파리를 물고~// 투터비가 파리를 물고 두험 우희 치다라 안자 것넌 산을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 잇거늘 가슴이 금즉하여 풀덕 뛰어 내닷다가 두험 아래 쟛바지거고.(두꺼비가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뛰어 올라 앉아 건너편 산을 바라보니 흰 송골매가 떠 있거늘 가슴이 섬뜩하여 펄쩍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 자빠졌구나) {두꺼비= 탐관오리, 파리=백성, 흰 송골매=높은 관리}/// 가사가 재미있기도 하고, 그 시절에 탐관오리의 횡포를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김라희
2020.04.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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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급변하는 대한민국/이날 시위에서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이 200여 명,다친 사람이 6천여 명에 이르었다 사람들은 이날을 '피의 화요일,이리고 불렀다.
이유/그 시절에 이런 힘든일이 있다는걸 알았고 피의
화요일이 라는 문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김수현
2020.04.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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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선생님) 보게나, 봇띠니. 저게 바로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이라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 말일세. 난 더이상 학교에 있을 수 도 없고 다른 사람이 내 대신 그곳에 있다는 것 말이야. (이유) 학생들을 평생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이선화
2020.04.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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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그래,이런 일로 죽어서는 안 되지.다시 열심히 살아보자.
이유/`다시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문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송예성
2020.04.13 20:49
두부를 훔친 소년:다음엔 두부를 절대 땅에 떨어뜨리지 말고 갖다 줘야지 이유:이 아이에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좋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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