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최정현
2020.03.31 09:25
최한율/고전시가 중의 [상저가]// 듥긔동 방해나 디허 히얘, 게우즌 바비나 지어서 히얘, 아바님 어마님ㅅ긔 받잡고 히야해, 남거시든 내 머고리 히야해 히야해. (덜커덩! 방아나 찧어, 거친 밥이나 지어서, 아버님 어머님께 드리옵고, 남거든 내가 먹으리)
마음에 든 이유// 확실히 전의 시들보다 박자나 리듬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예준
2020.03.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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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나는 문장은 이순신 장군이 노량 해전에서 일본군의 총에 맞고 쓰러지며
마지막으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라는 말이었다. 이유: 보통 사람들은 쓰러지기 전에 -엄마 밥 잘 챙겨 드리고 사실 내 비밀월급 서랍 두번째 칸에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이순신은 끝까지 나라를 위서 목숨을 받혀 끝까지 일본적군
들이 이순신이 죽은 것을 보지 못하게 방패로 가려달라고 해서 이다.
오승환
2020.03.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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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유관순의입에서가느다란소리가새어놔왔습니다.들리지않을정도로매우작은소리였지만그목소리는아무도꺾을수없는강한힘이배어있습니다
"일본은망한다.망하고야만다"라고/마음에든이유/지금도 일본에서 사과를안했다
조은경
2020.03.31 12:50
(장채원-마법의 설탕 두 조각)
알았다!내가 각설탕 두 개를 주마.물론 마법을 부리는 각설탕이야.
그것을 네 엄마,아빠가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커피나 차 속에 넣으렴.
아무 고통도 없단다.그 설탕을 먹은 다음부터는 부모님이 네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마다 원래의 키에서 절반으로 줄어들게 될거야.
매번 절반으로 줄어드는 거지 이해할수 있겠지?
(마음에든이유-말을 안들어 줄 때마다 키가 줄어드는 각설탕이 신기해서)
송예성
2020.03.31 19:17
걸리버 여행기:걸리버는 사람들이 항상 여행의 대한 자신의 꿈을 간직하면서 살기를 바랬습니다
김수현
2020.03.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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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부가 되고 싶은 작가 레프 톨스토이) 농민이 죽을땐 이렇게 시끄럽지가 않아. 이유: 톨스토이는 농민이 되고 싶어서 바보 이반 이라는 동화를 쓰게 된다. 그는 이반을 닮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유명한 사람이나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들은 크고 웅장하게 장례식을 치르지만 평범한 농민은 그렇지 않다. 톨스토이의 겸손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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