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1개
임승현
2020.03.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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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헨젤과 그레텔
헨젤과 그레텔의 마녀가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였다면.. 헨젤과 그레텔도 무서움에 떨지않고 마녀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을꺼 같습니다
김미경
2020.04.01 09:21
임승현 :
승현이 말대로 마녀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과자집에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이야기가 되었겠구나
이서연
2020.03.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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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는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을 때마다 사탕과 초콜릿을 많이 먹어서 마음을 달랬어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백설공주는 뱃살공주가 되었네요. 난쟁이 7명을 조수로 채용하고 더 신기하고 새로운 맛이 나는 초콜릿을 만들게되고.. 그 초콜릿 맛에 이웃 나라 왕자는 뚱뚱하고 뱃살이 늘어졌지만 뱃살공주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후로 둘은 통통한 아가 7명을 낳아 행복하게 살았어요.
임승현
2020.03.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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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
와 재밌다 ㅎㅎ 작가 해도 될듯
김미경
2020.04.01 09:22
이서연 :
백설공주가 뱃살공주로~ 외로움을 사탕과 초콜릿으로 달랬다니 안타까웠는데 왕자님과 아가들이 가족이 되었다니 참 다행이구나!!
김미경
2020.04.01 09:23
임승현 :
처음으로 다른 친구의 글에 댓글로 칭찬해 주었구나~ 아주 좋은 행동이야. 서연이가 많이 기쁠것 같아
이서연
2020.04.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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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
승현아 칭찬 고마워~~^^
이진석
2020.03.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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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림푸스의 신들/ 제우스가 거인족과 싸울때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서 졌다면?/제우스는 신들의 왕이 되지 못하고 크로노스가 계속 왕이 되어, 올림푸스 12신이 아닌 독재로 세상을 지배했다.결국 올림푸스는 크로노스의 세상이 되었다.
김미경
2020.04.01 09:25
이진석 :
휴~ 신들이 힘을 합쳐 크로노스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지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야
김우진
2020.03.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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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나무 그늘을 산 총각
나무주인인 부자가 나무그늘아래 총각과 다른사람들이 함께 쉴수있는 곳을 만들었다면 부자도 이사가지않고 행복하게 살았을꺼에요
김미경
2020.04.01 09:27
김우진 :
우진이 말처럼 한여름 나무그늘 아래서 마을 사람들과 시원하게 보내는 모습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이효민
2020.03.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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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에게 엄마 아빠가 있었다면 추운날씨에 밖에 나가서 성냥을 팔지 않아도 되고 성냥을 팔다가 밖에서 죽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성냥팔이 소녀에게 가족이 있었다면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도 먹고 행복하게 살았을거 같아요
김미경
2020.04.01 09:28
이효민 :
어렸을 때 읽었던 이야기의 주인공 중 가장 불쌍했던 아이였어. 효민이 말처럼 성냥팔이소녀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집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랐었지
이현준
2020.03.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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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친구) 한스도 친구에게 헌신적이지않고 욕심이 많았다면 서로 양보하지않고 똑같이 욕심이 많고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기때문에 친한친구가 되진 않았을 것 같아요.하지만 한스가 죽지않아서 다행이고 방앗간친구도 한스에게 부탁하지않아서 열심히 일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을거예요.
김미경
2020.04.01 09:30
이현준 :
우리 흔히 하는 말로 내가 받고 싶은 대로 상대에게 해주라는 말이 있지요. 좋은 친구, 친한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한스처럼 해야하지 않을까요?
전민서
2020.03.31 20:14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소년이 어른이 되어 나무의 나뭇가지로 자신의 가족을 위해 집을 지었는데, 그 후에 아빠가 된 소년이 딸과 함께 작은 나무를 심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게 가족을 만들어 준다. 이렇게 훈훈한 마무리로 이야기를 바꾸고 싶다.
김미경
2020.04.01 09:31
전민서 :
매우 마음에 드는 결말이네요. 항상 자신의 것을 모두 내어주고 죽은 나무가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가족을 만들어 준다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네요
정윤아
2020.04.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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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작은아씨들:조가 에이미를 용서했으면 나중에 사고가 일어나지않났을거예요. 하지만 에이미도 조의 소중한원고를 태워버린건아주큰잘못이에요.
임도현
2020.04.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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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달리기에서이겼을것같아요
김예지
2020.04.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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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팥죽 할멈과 호랑이 아주아주 먼 옛날에 겁이 많은 호랑이와 욕심이 많은 팥죽 할머니가 살았어요. 겨울이 되자 겁이 많은 호랑이는 너무 배가 고파서 한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욕심이 많은 할머니는 호랑이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서 호랑이를 애완용으로 키워서 마을 사람들을 잡아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욕심 많은 할머니는 아주아주 넓은 땅을 가졌고, 호랑이는 산으로 돌려버냈습니다.
김건영
2020.04.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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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토끼와 거북이
토끼가 게을르지않으면 거북이가 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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