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5개
오한별
2020.03.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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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 알사탕 : 나는 남자아이가 알사탕을 먹고강아지 구슬이와 함께 오후까지 얘기한게 제일기억에남는다.
남자아이는 여러가지 목소리와 얘기했다.나도 문방구가서 그런알사탕을 먹어보고싶다.
김장미
2020.03.24 08:45
오한별 :
(선생님): 알사탕을 먹으면 강아지와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목소리도 낼 수 있다니. 선생님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조혜리
2020.03.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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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내동생 싸게 팔아요:짱짱이가 동생이 싫어서 팔러 시장에 갔는데 사람들이 동생을 사려고 했더니 못팔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도 동생을 팔고 싶었는데 동생은 내 소중한 동생이라서 팔지 못한다.동생을 더 아끼고 사랑해 줘야겠다.
김장미
2020.03.25 08:41
조혜리 :
(선생님): 짱짱이가 왜 동생을 팔려고 했는지 궁금해요. 혜리는 동생이 있으니 짱짱이 마음을 잘 이해하며 책을 읽었을 것 같아요~
조은호
2020.03.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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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호) 새 :세료자는 생일날 삼촌에게 새덫을 선물받았다 그래서 먹이를 이용해 새를 잡아 새장을 만들어주고 먹이와 물도 주고 청소도 해줬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노느라 새를 돌보는걸 깜박해 엄마에게 혼나고 새장청소를 하려다가 새가 나와버려서 유리창에 부딪쳐서 죽게된다 세료자는 너무 슬펐다 새를 묻어주고 그 뒤론 새를 잡지 않았다 나도 동물을 아끼고 괴롭히지 말아야겠다
김장미
2020.03.26 09:07
조은호 :
열심 돌보던 새가 결국 죽게 되다니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아요. 생명을 돌보는 일은 그만큼의 책임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황서윤)
2020.03.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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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윤)책장 위에 버려진 단추:어느날 이네스의
엄마가 외출 준비 하느라 멋지게 차려입었다.
엄마 자켓에달린 단추가 풀렸다.그래서 이네스에 엄마가 나중에꼭달기로했었다. 아빠것도 단추가떨어지고 두단추가 만났다.그런데 하루..이틀.. 책장위에는 먼지가쌓여갔다.. 그날밤 갑자기 거미할머니가 나타났다. 거미할머니가떠나자
두 단추는 한숨을쉬었다. 다음날밤 다시할머니가나타났다. 그러고선 두단추를 가져갔지요. 아침 이네스에 엄마는 옛날에가지고 놀던 인형이 여기있었다고 말했다. 나도 물건을아껴야겠다.
김장미
2020.03.26 09:10
(황서윤) :
선생님도 항상 잃어버린 물건들이 어디로 가버렸나 생각을 하곤 했는데 거미 할머니가 데려가 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웃음)
정재원
2020.03.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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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태풍: 마크호아는 200여명의 중국인 노동자를 태우고 출발한 난산호의 선장이다. 항해중 태풍이 밀려왔다. 배가 침몰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불안한 선원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침착하게 수행했다. 덕분에 난산호는 태풍을 뚫고 푸저우항에 도착했다.
나도 마크호아처럼 용기있는 사람이 될것이다.
김장미
2020.03.26 09:15
정재원 :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재원이도 선생님도 그런 용기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요~
정하은
2020.03.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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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비밀물고기: 친구 아라한테 물고기를 2마리를 받았다. 1마리는 분홍색 물고기 이름은 달래이고 노란색 물고기 이름은 나리 이다. 처음에는 엄마 한테 들키지 않고 방으로 가지고 갔다. 장난감 통에 물을 부어주고 물고기들을 넣어주었다. 밥도 주고 했는데 학교를 갔다오니 달래가 죽어 있었다. 몇일이 지나자 나리가 꿈적도 안하고 있었다. 학교를 갔다오니 검은 물체가 떠 있었다. 나리가 새끼 물고기를 낳으것 이었다.
김장미
2020.03.26 09:22
정하은 :
달래를 잃고 나리도 잃었다고 생각한 상황에서 새로 태어난 물고기들이 얼마나 큰 위로를 주었을까...
김민건
2020.03.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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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달걀을 낳은 암탉: 암탉은 하루에 한번씩 황금알을 낳았다. 어느날 총100개가 모였다.농부는 욕심이생겨 암탉 배를자르면 황금알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다.그래서 잘랐는데 아무것도나오지않았다.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황금알을 계속 얻을수 있었을텐데 이제 닭도 사라지게 되었다. 나도 욕심을 부리지않고 만족하며 지내야겠다고 느꼈다.
김장미
2020.03.26 09:24
김민건 :
지나친 욕심은 결국 모든 걸 망가뜨린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네요.
조혜리
2020.03.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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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항아리를 연 판도라:제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준 프로메테우스에게 벌을내렸다.하지만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들에게 화가 풀리지 않아서 여자를 만들었다.이름은 판도라였다.제우스는 판도라를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내고 항아리를 주었다.절대 열지 말라고 했는데 궁금한 판도라는 항아리를 열었다.항아리 안에서 질병,욕심,미움,질투,복수가 나왔다.인간 세상은 싸우고 미워하고 평화가 깨졌다.항아리에는 희망만 남았다.남은 희망때문에 인간들이 힘들고 어려워도 살수 있는거라고 했다.
나도 궁금하면 못참는데 부모님이 조심하라고 말하면 궁금해도 참아야 겠다.판도라 처럼 큰일이 날수도 있기때문이다.
김장미
2020.04.01 08:58
조혜리 :
항아리 안에 남겨진 마지막 희망 때문에 인간이 살아간다는 문장이 인상 깊어요
정재원
2020.03.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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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거인의 정원: 이기적인 거인은 자기의 정원에 높은 담장을 쌓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겨울만 계속되고 봄이 오지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이 거인의 정원에 들어오자 정원에 봄이 찾아왔다. 거인은 아이들이 정원에서 놀수 있도록 허락하고 나무에 오르지 못한 키 작은 아이를 도와주었다. 거인은 처음으로 행복함을 느끼게해준 아이를 보고싶어했다. 나도 내 동생을 더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 사랑해야겠다.
김장미
2020.04.01 09:00
정재원 :
좋은 것을 혼자 차지하기 보다 함께 누릴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거겠죠?
오한별
2020.03.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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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 작은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 큰 나무는 어른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고 작은 나무는 아이들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작은 나무와 큰 나무가 싸워서 담을 높이 쌓아 서로를 볼 수 없었다. 왜인지 기분이 우울하고 슬펐다. 그런데 어른들이 큰 나무에게 찾아와 작은 가지를 부러트렸다. 내 마음도 아팠다. 나무를 괴롭히는 걸 보고 한 꼬마 아이가 있는 힘껏 소리쳤다. 하지 마세요!! 나도 나무를 힘들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큰 나무와 작은 나무는 다신 헤어지지 않게 되었다. 나도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김장미
2020.04.01 09:02
오한별 :
함께 어울려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함께 고민해봐요~
조은호
2020.03.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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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호) 코 없는 할아버지와 입 큰 할머니:옛날 옛적 콧구멍만 뻥 뚫려 있는 코 없는 할아버지와 입이 너무 커서 얼굴에 온통 입만 보이는 할머니가 살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런 얼굴이 너무 창피해서 늘 걱정거리였다. 하루는 친한 친구 잔칫날 초대를 받았는데 자신들의 못생긴 얼굴을 보고 사람들이 비웃을까봐 궁리끝에 할아버지는 누런초를 녹여 코같이 만들어 얼굴에 붙이고 할머니는 큰 입의 가장자리를 조금씩 실로 꿰매어 잔칫집을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 음식을 먹느라 할머니 할아버지는 전혀얼굴을 신경쓰지않았다 음식을 다먹고 사람들과 화롯가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할아버지가 만든 코가 녹아버려 사람들이 그광경를 보고 배꼽이 빠져라 웃어댔다 할머니도 웃음을 참다가 너무 크게 웃어서 실로 꿰매두었던 입이 툭 터지면서 큰 입이 되었다 사람들은 더 큰 소리로 웃어 댔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제서야 얼굴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나도 내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겠다
김장미
2020.04.01 09:03
조은호 :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멋져요~
정하린
2020.03.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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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린) 꽃씨를 심는 우체부 : 이책은 흙먼지가 날리는 벌판에 우체부 아저씨가 꽃씨를 심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만든이야기다. 아주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해서 성실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큰 변화를 이룰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장미
2020.04.01 09:06
정하린 :
마을 사이에 산에 오랜시간 끝에 길을 만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아주 작은 실천부터~
정재원
2020.03.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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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크리스마스 캐럴: 지독한 구두쇠 스쿠루지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꿈속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을 만났습니다. 순수하고 꿈 많았던 자신의 어릴적 모습과 돈만 아는 지독한 구두쇠로 변해 버린 현실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또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며 큰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나는 동생에서 더 많이ㅣ양보하고 투정도 부리지않으며 부모님도 잘 도와드려야겠다.
김장미
2020.04.01 09:09
정재원 :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며 반성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양성빈
2020.03.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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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바쁘다 바빠, 인구시계:이책은 지구의 인구가늘어나는이유,노인이 많은이유,인구가 적어지는 이유 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을 보고 느낀점은 사람은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김장미
2020.04.01 09:09
양성빈 :
어떤 내용인지 선생님도 읽어보고 싶네요~
정하은
2020.03.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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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네 이놈, 소나무야:어느날 부채 장수가 부채를 팔러 나갔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잠깐 자다 일어났더니 부채가 없어졌다. 부채 장수는 사또에게 가서 부채가 없어 졌다고 말했다. 아야기를 들은 사또는 부채를 찾으러 부채 장수가 자던 곳으로 갔다. 근처에는 소나무 1그루 밖에 없었다. 사또는 소나무가 범인인줄알고 때렸다. 마을 주민 들은 하하하 웃었다. 사또는 마을 주민들을 감옥에 가두었다. 부채를 훔처 간 도둑은 봇짐 장수 였다. 난 도둑질이 위험 한것 을 알게되 었고 도둑질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했다.
김장미
2020.04.01 09:11
정하은 :
억울한 사람들을 옥에 가두는 것보다 사또가 조금 더 현명하게 사건을 해결했었으면 좋았겠네요~
정하린
2020.03.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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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린) 부끄럼쟁이의사 투투 : 부끄럼쟁이 의사 투투가 환자들이 오면 숨어버리다가 아기토끼를 치료하고나서 용기있는 의사로 변한 이야기다. 투투가 용기있게 아기토끼를 치료하는 모습이 멋졌다.
김장미
2020.04.01 09:12
정하린 :
환자가 오면 숨어버리는 의사라니!! 다행히 투투가 용기를 찾게 되어 다행이에요
조은호
2020.03.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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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호) 아낌없이 주는 나무:나무와 아이가 노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몇년뒤 아이가 나무에게 찾아 왔을때 돈이 필요하다며 나무가 사과를 주고 또 몇 년뒤 아이가 집이 필요하다며 나무는 가지를 주고 아이가 작은 배가 필요하다며 나무는 몸통을 주고 이렇게 나무가 계속 자기것을 주는 모습이 슬퍼보이고 친절해 보였다 나도 나무처럼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김장미
2020.04.01 09:14
조은호 :
은호가 다른 친구들에게 친절히 대한다면 다른 친구들도 은호를 친절하게 대할 거에요~
정이준
2020.04.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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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우 누이 아빠 엄마가 딸이갓고 싶다 해는데 그걸 들은 천년 묵은 여우가 들엇다 그레서 엄마.아빠 에 딸이 된게 신기헷다
꼬리가아홉 게라해서 구미오가 생각 낫다. 이책을 읽고 천년 묵은 여우가 여우때를 몰고 인는 동굴이 생각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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