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정선미
2020.04.07 20:12
(오윤아)2학년 때 비가 많이 오고 있었는데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우산이 뒤집어져서 너무 화가 난 적이 있고 학교에 오고 갈 때 우산을 들어서 실내화 가방 들기도 힘들다.그리고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못 놀아서 아쉽다.
천둥번개치는 날은 우르르쾅쾅 소리가 무섭고, 밖에 나가면 내가 번개에 맞아서 '지지직'할 것 같아 무섭다.
하자만 이슬비올때 나는 냄새가 고소해서 비오는 날이 좋을 때도 있다. 그리고 비온 다음날 꽃에 빗방울이 맺히는게 보기좋다.
백현희
2020.04.08 09:22
정선미 :
표현이 실감나는 데~. 비에서 고소한 냄새를 느끼는 윤아가 멋지다.
이주혜
2020.04.07 20:56
수정
삭제
나는 작년에 비가 많이오면서 바람이 세게부는 그때 부터 비오는게 좀 싫어졌다. 비가 오면 천둥번개소리가 나서 무섭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비가 안와서 물도 못 마시고 힘들어 했는데 우리 나라는 비가 잘 와서 물도 마음껏 마실 수 있고 식물도 쑥쑥 잘 자라나서 참 좋다.
우리나라에서 비가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백현희
2020.04.08 09:23
이주혜 :
비가 오면 불편한 점도 있지요. 식물에게는 고마운 비, 주혜가 다양한 생각을 했구나.
신노미
2020.04.07 22:45
☆서연우☆
나는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가 좋다.왜냐하면 소나기는 미세먼지와 우리 몸에 나쁜 병균들을 샤워기처럼 씻어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하지만 내 친구와 함께 길을 걸을 때 진흙을 밟아서 그날부터 비오는 날이 싫어졌다.그래서 비가오면 항상 장화를 신는다.하지만 비가오면 좋은 점도 많다.비가오면 나무와 꽃이 물을 흠뻑 먹어 예쁜 꽃과 나무로 변신하기 때문이다.또 비가오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곱 빛깔의 예쁜 무지개를 볼수 있어서 아주 아주 좋다.
백현희
2020.04.08 09:24
신노미 :
무지개를 요즘 보기 힘들지. 선생님도 어렸을 적에는 무지개 참 좋아했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