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4개
천서연
2020.03.25 13:36
수정
삭제
저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 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_^ 이유는 시의 내용속에서 부끄러움이 없는삶 을 느꼈고,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어두운 밤하늘 속에 별처럼 빛을 발휘한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 제가 느끼기에 가장 좋은부분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응 사랑해야지} 입니다. 물론 이 시만 좋아하는건 아니에요+_+
김민정
2020.03.25 21:11
천서연 :
선생님도 좋아하는 시인의 시야~ 서연이 덕분에 다시 한번 찾아 읽어봤지.. 짧지만 개인의 강한 의지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
염동현
2020.03.25 16:11
수정
삭제
저는 제가 시를 써보았어요^^ 시를 쓰고 낭송 해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김민정
2020.03.25 21:12
염동현 :
동현이는 시를 직접 써보았구나~ 정말 궁금하다^^ 개학하면 보여줄 수 있어?^^
최예원
2020.03.25 16:52
수정
삭제
저는 많이 알고있지 않은 일제강점기 시인.이장희시인의 {봄은 고양이로다}의 시가 가장 인상깊어요.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 털에 고운 봄에 향기가 어리우도다라는 부분이 인상깊어요!
이 시는 시인의 순수지각에 나타난 대상{고양이}을 통해서 봄이주는 감각을 집약적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이 시가
인상깊은것 같아요!
김민정
2020.03.25 21:13
최예원 :
와~ 시를 보고 이런 생각도 들었어? 선생님도 봄이 왜 고양이인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네^^
정하율
2020.03.25 19:41
수정
삭제
저는 남호섭 작가의 시 못 쓰는 시인을 읽어 보았어요. 꼭 무엇에 한눈이 팔려 있다가 때를 놓치고 그러다가 마음까지 놓쳐 버려요. 그래서 오늘도 시를 못 썼다네요! 좋은 시를 쓰려면 집중력이나 관찰력이 좋아야 하나봐요.
김민정
2020.03.25 21:15
정하율 :
시 못쓰는 시인.. ? 제목이 재밌어서 남호섭 작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궁금해진다^^
맞아~ 좋은 시를 쓰려면 관찰력이 정말 좋아야 할 것 같아~ 남들은 그냥 지나치는 것들을 표현하려면 말이야^^
전태훈
2020.03.25 20:12
수정
삭제
저는 윤도주 시인의 봄 이라는 시를 읽어보았어요. 이 시는 1942년에 쓰인 시라고 하니 우리 민족이 해방되기 전입니다.
대표적인 저항 시인이 신 윤동주 님의 '봄'이라는 표현은 우리 민족의 광복을 뜻하는 시여가 아닌가 합니다.
김민정
2020.03.25 21:16
전태훈 :
그래~ 태훈이 생각처럼 봄은 광복을 뜻하는 거겠지? 이런 것까지 알아채는 태훈이는 이 시의 역사적 배경인 일제 강점기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김민정
2020.03.25 20:56
와~~ 대박~ 깜짝 놀랬어~ 선생님보다 시 감상하는 수준이 높은 듯~ 정말 4학년들 맞아?^^ 수업시간이 기대되는 걸~^^
유채린
2020.03.25 21:28
수정
삭제
저는 이봉춘 시인의 -꽃-을 읽었습니다. 꽃은 손도없고 발도없는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먼 곳까지도 간다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꽃을보면 항상 예쁘고 아름다워서 좋은 느낌이듭니다.
김민정
2020.03.26 20:07
유채린 :
그러네~ 꽃은 어떻게 손도 없고 발도 없는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먼 곳까지 갈까? 정말 인상깊은 표현이야~
장은유
2020.04.04 11:38
수정
삭제
저는봄이찾아온다오라는시를읽어보았습니다.
그중저는제일거억나는부분은
봄이온다오 아를다운봄이온다오차갑더겨울바람도가슴에포근히감싸면내따듯한봄나라로찾아온다오당신의봄이도어찾아온다오라는부분이제일인상깁습니다.
저는이시를읽고집에있지만따듯한봄바람이느껴졌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