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8개
최예원
2020.03.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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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종대왕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세종대왕(충녕)은 태종의 세번째 아들입니다.어려서부터 책을 읽으며 학문 익히는 것을 좋아했어요.
큰형인 양녕이 자유분방 한탓에 세자 자리에서 페위 당한뒤 왕이 된 충녕은 조선 제4대왕 세종이 되었고, 책에서 익힌
다방면에 지식으로 새로운 조선을 만들려고 애를 써서 우리나라의 글 (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를 만들기위해 집현전을 만들어
훈민정음을 만드는데 성공해요. 저도 이책을 읽고 언젠가는 한글같은 위대한 발명을 하고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염동현
2020.03.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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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생전을 읽었어요.^^ 참 재미있고 돈 보다 글을 더 좋아하는 허생원의 모습의 감동을 받았어요.^^
이소정
2020.03.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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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씨전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인 박씨는 얼굴은 못생겼지만 매우 지혜롭고 엄청난 신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반대로 박씨의 신랑인 이시백은 박씨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박씨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저는 앞으로 이시백처럼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전태훈
2020.03.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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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 한반도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세 나라가 세워 졌습니다. 이 무렵 한반도 남동부 지방에 또 하나의 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라가 바로 가야입니다. 금관가야의 원래 이름은 구야국입니다. 구야국은 변한을 이끌어 가는 우두머리 나라가 되면서 나라 이름이 주변에 퍼졌는데 (구야)와 발음이 비슷한 가야로 알려 졌습니다. 그러면서 변한 연맹도 똑같이 가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금관가야의(금관) 이라는 이름은 가야가 멸망한 뒤 신라가 이 지역을 다스릴 때 금관경으로 부르면서 사용되었습니다.아마도 이곳에 철이 많아서 철과 관련된 (쇠 금)자를 이름에 붙이지 않았을까요? 당시에는 쇠를 다루는 기술이 최고의 기술이었다고 합니다.우리 조상들은 역시 훌륭한 지혜를 가진 것 같습니다.
유채린
2020.03.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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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오빠좀 때려주세요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오빠의 모든 행동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다른 오빠들에게 놀림을당하자 친오빠가 주인공을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나도 내 쌍둥이와 앞으로 잘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재희
2020.03.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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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찰스팀과 카일팀 아이들이 서로 누가 먼저 도서관에서 탈출하는지 대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찰스가 계속 반칙을 써서 오히려 자신의 팀원들에게 누명을 씌워 자신의 팀원들이 탈락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 찰스가 자신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카일과 다른 친구들이 찰스와 함께 탈출을 하고 아무도 탈락하지 않았다면 좋은 결말이 되었을 것 같아서 모두 다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은 롤러걸 입니다. 애스트리드가 단짝 니콜과 함께 롤러 더비를 가기로 했는데 니콜이 애스트리드를 배신하고 발레 캠프에 애스트리드와 친하지 않은 레이첼과 가게되는 내용입니다. 애스트리드는 니콜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애스트리드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되었지만 읽으면서 애스트리드의 잘못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스트리드는 니콜의 생각도 물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니콜도 롤러더비에 가게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니콜이였다면 애스트리드가 자신의 마음대로만 해서 화가 났을 것입니다. 두 아이 모두에게 잘못의 책임이 있는 것 같고 친구와 무엇을 하려면 그 친구의 생각도 소중히 여겨서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혜경
2020.03.30 12:10
저는「나더러 오빠래요」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에 동생은 태어난지 몇달 된 여동생입니다. 주인공은 동생만 사랑받아서 싫어하였습니다. 하지만 동생을 외할머니 댁에가자 주인공은 동생을 보고싶어합니다. 그리고 동생이 집에 올때 동생은 오빠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동생을 잘 돌보아 주셨습니다. 나도 동생이랑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장은유
2020.04.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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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누에공주라는책을읽었습니다.
어느날남쪽지방에있는나라가있는데
이웃나라가쳐들어와싸웠어
이웃나라는아주쎄서
방법을생각하다좋은생각이났어
바로누구든이웃나라장수목을베어오면
공주와결혼시킨다고했어그리고어느날
말이목을가꼬왔어그레서공주는
저말과결혼시켜달라했어하지만
왕은약속을지키지않았어하지만공주가계속말을돌봐주니속상해와은말을죽였어그리고공주는
말의가죽을달라며왕에게떼써만지며볼때가죽과공죽가나라갔어그리고어느날찾았는데거기에
말가죽에벌레가있었어그러자왕이묻자한시하가
얼굴은말을닮고공주를살결닮아뽀얗다고말했습니다.
그렇게벌레는지금있는누에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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