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2개
송지우
2020.03.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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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 앞 마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은것과 장작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재미있게 뛰어놀은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상미
2020.04.01 06:42
송지우 :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맛은 정말 꿀맛이지. 그리고 꺼져가는 불 속에 넣어둔 고구마가 익은 맛이란~~ 정말 느껴보면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보냈구나!! 부럽네~~
최시우
2020.03.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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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들이랑 상당산성에 간것이 가장 기억이납니다.왜냐하면 산성에서 진달래,할미꽃 그리고 개나리를 보고 밀림같은 길도 걸었던것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높은곳에서 아래를 보니 청주가 그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전상미
2020.04.01 06:43
최시우 :
상당산성이 생각보다 꽤 길텐데 그래도 시우 잘 다녀왔나 보구나~ 상당산성 위에서 내려다 보는 청주는 한 눈에 다 들어오지. 봄 가을에 가면 더욱 좋은 상당산성이야. 가을에도 다시 가보렴!
류재현
2020.03.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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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아버지 과수원에 가서 사과나무 심은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사과나무 심는것이 힘들었지만 가을에 사과 따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고 뿌듯했습니다.
전상미
2020.04.01 06:45
류재현 :
사과나무를 심었다고? 힘들었겠지만 뿌듯함이 가득했겠네^^ 그 언젠가 재현이가 심은 사과나무에 열매가 맺는 날~~ 우리 재현이 감동이 더 밀려올꺼야. 좋은 경험했구나!
유재훈
2020.03.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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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빠가 동생놀아주고 청소일 도와주고 하루에 30분 책읽기등 약속을 지키면 점수를 받아서 100점을 만들면 컴퓨터를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그래서 100점이 되어서 컴퓨터를 사주셔서 제일 기분이 좋았어요
전상미
2020.04.01 06:46
유재훈 :
우와!! 재훈이 정말 최고! 어쩜 그 어려운 일들을 착착 해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다니. 정말 기특하고 대견한걸.
엄마 아빠께서 우리 재훈이의 고운 마음을, 끈기를 보시며 더 감탄하셨을 것 같어~~ 축하해^^
장병준
2020.03.31 13:59
저는 할머니께서 우리 집에 오시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습니다. 왜냐하면 할머니를 오랜만에 만나서입니다.
전상미
2020.04.01 06:48
장병준 :
할머니께서 오랜만에 오셔서 병준이 재롱 보시고 더 흐뭇하셨을 것 같구나! 4월엔 자주 할머니께 전화드려서 우리 병준이 목소리 많이 들려드리는 것은 어떨까?
김자윤
2020.03.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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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촌언니네 집에 일주일 갔다왔어요 언니하고 자전거도 타고 게임도하고 재미있게 놀아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전상미
2020.04.01 06:49
김자윤 :
사촌언니 집에서 일주일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구나! 선생님도 어릴 때 사촌들과 함께 뒹굴고 이야기 나눈 기억이 매우 오래남아 있단다. 자윤이도 사촌언니와 지금보다 더 사이좋게 지내렴~
김주은
2020.03.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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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서 한 달 동안 가족들과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작은 아씨들이라는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작은 아씨들에서 자매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엠마 왓슨이 나와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전상미
2020.04.01 06:56
김주은 :
엠마 왓슨 정말 예쁘지? 선생님도 엄청 좋아라하는 배우야. 선생님도 이번에 작은 아씨들 기대하면서 재미있게 보았어~~
우리 주은이가 자매라서 더욱 이 영화가 마음에 와닿았나 보구나. 주은이도 언니랑 더 사이좋은 사이가 되렴^^
서상원
2020.03.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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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기먹으러 딸기밭에 간 것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가족끼리 딸기도 맛있게 먹고 형과 함께 농구도 하고 동생이랑 방방도 탄게 가장 재미있었기때문입니다.
전상미
2020.04.01 07:00
서상원 :
딸기밭에서 맡는 향은 정말 달달하고 향긋하지. 가족과 함께 한 시간들이라 더욱 소중했을꺼야~ 가족과의 행복한 기억들이 살아가는데 든든한 힘이 된단다. 어쩐지 행복함이 얼굴에 가득할 것 같은 상원이를 상상해 보게 되네^^
이주환
2020.03.31 20:00
고창 할머니 집에 가서 밭일로 상추 모종도 심고 할아버지 골프연습장도 만들고 밭에서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고창에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밖에 나갈 수 있어 너무 부러웠어요.
전상미
2020.04.01 06:40
이주환 :
코로나에서 해방될 수 있는 청정지역 고창이 참 부럽구나! 얼른 코로나 19로부터 해방되어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즐겁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좋겠어^^
김유안
2020.04.01 09:33
저는 가족들과 킹덤이라는 영화를 봤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킹덤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이 너무 연기를 잘 해 주어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이유노
2020.04.01 19:40
저는 친구들이랑 부모산이라는 산에 같던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냐면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못해서 꼭 나가고 십었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습이다
김예은
2020.04.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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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와 동생과 밖에서 피구를 했습니다. 던지고 피하고 뛰어다니니 너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최현정
2020.04.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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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못나갔다가 엄마 심부름 때문에 밖에 나같ㅅ습니다. 그런데 벛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사진도 많이 찍고 정말 오랜만에 언니랑 놀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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