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9개
유재훈
2020.03.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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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아침밥을 먹기 전에 숟가락을 미리 식탁에 놓았어요 먹은 그릇은 싱크대에 두었어요 해보니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계속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전상미
2020.03.27 17:38
유재훈 :
우리 재훈이 덕분에 엄마께서 흐뭇하셨을 것 같구나!! 한번의 실천이 가족의 웃음으로 번지는 순간^^ 그걸 실천하고 또 느낀 우리 재훈이 정말 기특해!!
이윤진
2020.03.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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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엄마께서 빨래하기 전에 빨래를 빨래 주머니에 담아 세탁기에 넣었어요. 자주 돕던일이라 힘들지 않았어요.
전상미
2020.03.27 17:40
이윤진 :
윤진이는 원래 엄마를 잘 도와드렸구나! 엄마께서 윤진이 볼 때마다 미소를 지니고 계실 듯! 지금처럼 꾸준히 엄마께 작은 일이라도 도움 드리는 예쁜 딸이길^^
김자윤
2020.03.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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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께서 저녁식사을 마치고 제가물을 갔다드렸는데 너무좋아하셨어요 저도앞으로 아빠가 좋아하는일을 많이해드리겠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41
김자윤 :
예쁜 딸이 떠주는 물이 얼마나 달콤하셨을까? 우리 자윤이 다짐처럼 앞으로도 아빠를 흐뭇하게 하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길^^
류재현
2020.03.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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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가 청소할때 도와드렸어요.엄마는 청소기를 밀고 저는 밀대걸레로 닦았어요.처음엔 걸레를 빨고 물을 짜지않아서 바닥을 한강으로 만들었지만,나중엔 꾹 짜서 잘 닦았어요~청소를 다하고 엄마의 고맙다는 말에 참 뿌듯했어요.
전상미
2020.03.27 17:42
류재현 :
처음부터 잘하는 친구는 없지. 비록 바닥을 한강으로 만들었을지라도 도전했다는 것이 중요하지. 엄마께서 해 주시는 달콤한 한 마디의 고맙다가 엄청 크게 와 닿는 하루였지? 대견하구나!!
박준영
2020.03.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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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방청소를 했는데 되게 쉬웠어요. 앞으로도 쉬운 정리정돈은 많이하겠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46
박준영 :
내 손으로 정리되어지는 방을 보니 뿌듯함이 더 크게 와닿았지? 교실에 와서도 준영이 자리가 반짝반짝 빛나겠지? 선생님이 기대할께^^
이유노
2020.03.26 20:26
저는 아빠 서무실에서 아빠을 도와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아빠가 들고오란 것도 가지고왔습니다 물 청소도 했습니다
아빠일을 해보니 아빠가 얼마나 우리를 위해 힘들게 일하는지 알것같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47
이유노 :
우리 유노는 아빠 비서역할을 했구나!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은데, 하물며 그 사람이 사랑스러운 아들이니~~ 아빠께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우리 유노^^ 잘했구나!
장병준
2020.03.26 21:39
저는 건조기의 물통에 있는 물을 버렸습니다. 제가 내일 부터는 건조기에 있는 먼지도 닦겠습니다. 엄마에 일을 도와드렸을때 뿌듯했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49
장병준 :
병준이가 멋짐 뿜뿜한거야? 앞으로 건조기 돌릴 때는 병준이를 찾아야겠구나! 엄마께서도 우리 병준이 덕분이 엄청~~ 행복하셨을꺼야!! 먼지 닦는 것도 꼭 실천해주세용~
서상원
2020.03.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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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동생과 함께 제 방을 청소했습니다.
지저분한 방을 깨끗이 치우니 제 마음도 깨끗해진거 같았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50
서상원 :
상원이랑 동생이 직접 방을 청소해서 더 뿌듯했을 것 같네. 깨끗해진 방만큼 엄마께서 얼마나 수고하셨는지 알게 된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해! 앞으로도 상원이 방은 스스로 청소해주는 멋진 아들 되어주렴!
김유안
2020.03.26 23:53
저는 오늘 엄마가 외출한 사이 동생과 놀아주었습니다
책도 읽어주고 안아주니 동생이 좋아해서 뿌듯했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51
김유안 :
8살 꼬꼬마 유안이가 벌써 11살이 된거야? 다시 만나서 반가워~~ 보기만 해도 귀여운 이안이도 많이 자랐겠네^^ 이안이 잘 돌봐주는 덕분에 엄마께서도 마음 편히 외출하실 수 있었겠지. 기특한 큰딸이구나^^
송지우
2020.03.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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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머니댁에서 쑥을 뜯고 할머니게서 떡을 만드는것을 도와 드렸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52
송지우 :
지우 글에서 쑥향기가 물씬 묻어나는구나! 직접 쑥을 뜯는 경험을 해 보다니... 최고의 경험이 아닐까? 더불어 할머니와 함께라니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 지우의 떡 만드는 과정을 직접 들어보고 싶네. 개학하고 들려줘~~
신동빈
2020.03.27 13:30
오늘 집 대청소를 했어요. 엄마를 도와 청소를 하니 더 빨리 끝낼 수 있었고 집이 깨끗한 것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7:53
신동빈 :
동빈이가 대청소를 도와드렸다고? 사실 선생님은 청소를 엄청 힘들어하거든. 그런데 11살 어린이가 대청소라니~~ 대단한걸!
교실에서 선생님이 정리 잘 못할 때는 우리 동빈이에게 도움을 청할께. 꼭 도와주렴!!
김재범
2020.03.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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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관 청소를 도와드리면서 엄마가하는 일들 중에서 설거지등등 다해보았지만 현관청소가 쉬운줄만 알았던저는 엄마가 현관청소가 힘들다고 한걸 이제 저도 왜 힘든지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신발흙을 털고 다녀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전상미
2020.03.28 13:12
김재범 :
어느 집을 가더라도 그 집 신발이 놓아진 상태, 즉 현관 입구를 보며 그 집 상태를 다 안다고 했단다. 그래서 늘 엄마께서는 한결같이 청소를 하셨던거야. 그 수고로움을 함께 해준 재범이가 참 대견하네^^
김주은
2020.03.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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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을 때 숟가락과 젓가락을 식탁에 갖다 논 적이 있습니다
전상미
2020.03.28 13:13
김주은 :
앞으로는 종종 수저는 주은이가 놓아주는 것은 어떨까? 그럼 엄마께서 우리 주은이 덕분에 더 많이 웃으실테야. 또 맛난 식사도 준비해주시겠지? 수고했어^^
남유빈
2020.03.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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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집에 놀러가서 냉이캐는것을 도와드렷습니다
전상미
2020.03.31 02:55
남유빈 :
향긋한 냉이향이 막 전해지는 것 같아. 유빈이는 살아있는 체험을 했구나! 냉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친구도 많을텐데 나중에 개학하면 친구들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최현정
2020.04.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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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가 빨래를 널고 개는 것을 다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도와드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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