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3개
신동빈
2020.03.24 13:50
저는 오늘 나쁜 어린이 학교라는 책을 읽었는데 치코라는 아이가 나쁜 짓을 하다가 나쁜 어린이 학교에 가서 나쁜 행동을 알고 고치는 것을 보고 뭔가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쁜 행동을 할 때마다 치코를 떠올리며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상미
2020.03.25 08:06
신동빈 :
선생님 어릴 적 담임 선생님이 늘 '책 속에 길이 있다'라고 하셨지. 우리 동빈이가 쓴 글을 보니 더욱 실감나네. 동빈이가 책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좋구나^^
이윤진
2020.03.24 15:20
수정
삭제
저는 오늘 '춤추는 막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막길이라는 아이의 아버지가 다리가 아프셔서 막길이가 밥을 얻으러 다녔습니다. 막길이는 노래도 잘 부르고 인사도 잘했습니다.저도 막길이처럼 사람들에게 인사를 더욱더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상미
2020.03.25 08:07
이윤진 :
인사는 그 사람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지. 교실에서도, 우리집 주변에서도 만나는 친구, 어른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보자. 인사하는 윤진이를 상상해 본다^^
박준영
2020.03.24 15:56
수정
삭제
저는 오늘 신비롭고 아름다운 우주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우주라는 첵에서는 대폭팔,블랙홀,은하,별등 수많은 우주 지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도 이제 우주에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전상미
2020.03.25 08:08
박준영 :
준영이는 '우주'박사님이 되겠구나. 선생님은 사실 우주는 어렵다고만 생각이 들었는데. 준영이가 추천해준 책 읽으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져볼께. 좋은 책 추천해줘서 고마워~
이유노
2020.03.24 18:47
저는 오늘 산 따라 강 따라 우리 산천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백두산,지리산,한라산,오대산 등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산에 가고싶습니다
전상미
2020.03.25 08:09
이유노 :
아름다운 우리의 산천에 대해 읽었구나. 시간이 되면 가까운 부모산이라도 다녀오면 어떨까? 아침에 가면 공기도 맑고, 요즘 예쁜 꽃들이 한창이란다. 단 마스크는 꼭 하고 가야해^^
장병준
2020.03.24 20:15
저는 오늘 강아지도 마음이 있나요?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지윤이가 또자라는 강아지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날 밤10시 넘어 형석이가 또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지윤이는 형석이가 또자를 훔쳐간줄 알고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에 지윤이였다면 엄청 기뻐 했을겁니다.
전상미
2020.03.25 08:11
장병준 :
병준이 생각에는 강아지가 마음이 있을 것 같아? 선생님은 강아지를 조금 무서워해서 막 만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켜보면 사람의 마음도 알아주고 말도 잘 이해하는 것 같더라구. 우리 친구들 마음과 같이 강아지도 마음이 쑥쑥 자라고 있겠지?
류재현
2020.03.24 21:04
수정
삭제
저는 돌아온 헤라클레스를 읽었습니다.헤라클레스처럼 힘이 세져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싶어요.또 헤라클레스 별자리처럼 재현별자리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전상미
2020.03.25 08:02
류재현 :
어쩜!! 이리 예쁘고 아름다운 생각을^^ 재현이 마음이 예뻐서 우리 교실 지킴이가 되어도 되겠는걸*^^* 선생님이 아직 재현이 얼굴은 못 보았지만 오늘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재현 별자리를 한번 상상해볼께^^
서상원
2020.03.24 21:49
수정
삭제
저는 오늘 내멋대로 친구 뽑기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저도 내 멋 데로 친구를 한번 뽑아 보고 싶었습니다.
전상미
2020.03.25 08:01
서상원 :
개학해서 우리반 짝을 정할 때 이 방법을 한번 생각해봐도 되겠네~~ 선생님은 [내멋대로 아빠 뽑기]도 재미있게 읽었어^^ 이 책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꺼야!!
유재훈
2020.03.25 17:04
수정
삭제
돼지책을 다시 읽었어요 오늘부터 엄마의 집안일을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전상미
2020.03.27 18:17
유재훈 :
돼지책 가지고 2학년 때 수업했던 내용을 기억할까? 나이가 들어서 다시 읽어도 돼지책이 주는 의미는 깊단다. 느낀 부분을 꼭 실천하는 재훈이가 되길^^
송지우
2020.03.27 13:25
수정
삭제
저는 빗방울의 여행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빗방울이 수증기가 되어서 비가되어 지붕위로 하수구로 여행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상미
2020.03.27 18:18
송지우 :
물의 흐름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겠네. 사람에게 인생이 있는 것처럼 빗방울의 흐름을 따라가 본 느낌은 어떠했니? 돌고도는 물을 더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해야겠지?
김유안
2020.03.27 15:44
저는 전천당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특별한 손님들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산 음식을 먹으며 소원을 이루는 환상적인 이야기입니다!
전상미
2020.03.27 18:19
김유안 :
맞아맞아!! 이 책 정말 재미있어. 요즘 선생님 딸도 이 책에 빠져있어. 1학년 때 유안이가 알려줬던 엉덩이 탐정 책도 기억나는데. 여전히 책을 사랑하는 똘똘이구나~~ 개학하고 우리 진천당 이야기 같이 해보자~
김주은
2020.03.27 21:34
수정
삭제
조선시대 임진왜란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한산도 대첩에서 조선이 이긴 것을 보고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전상미
2020.03.28 13:16
김주은 :
주은이는 역사책을 읽었구나! 한산도대첩에서 활약했던 이순신 장군이 다시금 자랑스럽지? 5학년 때 나오는 역사시간이 더욱 기대되겠구나!! 개학해서도 주은이의 독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렴^^
최현정
2020.04.11 11:21
수정
삭제
저는 그래프를 만든 괴짜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갖고있던 수학의 고정관렴을 없새준 책입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수학을 만들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 주인공은 실패를 해도 상상을 멈추지 않았고 그 노력과 시간이 쌓여 그래프를 만든게 무척 신기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