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9개
이윤진
2020.03.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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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주에 꽃을 찾으로 동생과 엄마와 함께 아파트 단지에 나갔습니다.아직은 산수유라는 꽃 밖에 안 피었지만 산수유가 핀것을 보니 봄이 온 것 같았습니다.산수유를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동생과 엄마와 함께하니 더 재미있었습니다.
전상미
2020.03.23 23:52
이윤진 :
윤진아!! 봄을 제대로 찾았구나! 산수유라는 이름을 아는 것도 정말 대단한걸^^ 산수유 앞에서 찍은 윤진이의 사진을 보고 싶네~~ 얼른 개학해서 봄을 교실에서도 찾을 수 있길^^
박준영
2020.03.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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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옷을 보면 겨울에 입었던 두꺼운 패딩이 아닌 얎은 옷을 입은 사람들을 많이 봐서 봄이 왔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전상미
2020.03.23 23:54
박준영 :
맞네~~ 자연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구나! 사람들의 옷차림이 참 가벼워진 요즘이네.
학교에 올 때 즈음에 우리의 의복은 지금보다도 더 가볍겠지? 얼른 만나자^^
서상원
2020.03.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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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주 주말에 가족과 딸기밭으로 갔습니다.딸기밭에서 딸기가 싱싱하게 익어가는 것을보고 봄이 이제 다 왔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딸기도 먹으며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아 기분도 좋고 다음에 다시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상미
2020.03.23 23:56
서상원 :
상원이 글에서 딸기향을 가득 느낄 수 있었어~~ 가족과 함께 직접 딸기를 따고, 그것을 먹어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구냐!
선생님도 당장 딸기밭으로 달려가고 싶구나!! 덕분에 봄이 더 성큼 다가온 느낌이야~
신동빈
2020.03.23 13:02
오늘 창문을 봤는데 사람들의 옷차림이 겨울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햇살도 많이 따뜻해진 것을 보고 봄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상미
2020.03.23 23:57
신동빈 :
햇살이 더 따사로운 요즘이라서 잠시 나가 있으면 졸음이 몰려오지. 봄엔 은근히 잠도 많이 오거든.
우리 동빈이도 학교에 올 때는 지금보다 가벼운 옷으로 만날 수 있을거야~~ 곧 만나자^^
김자윤
2020.03.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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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엄마께서 화분갈이을 하신다고 화원집을갔는데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있었어요 봄이왔구나라는 생각이들어었요
전상미
2020.03.24 00:00
김자윤 :
화원에 가서 예쁜 꽃들을 많이 보고 왔겠구나! 엄마께서 엄청 부지런하시고 식물을 사랑하시는 분이시구나^^ 우리 자윤이 집에 성큼성큼 다가온 봄 덕분에 분위기도 참 화사하겠네^^
유재훈
2020.03.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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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때 보일러를 안틀어도 춥지않고 라면을 먹을때 땀이 나는걸 느낄때 따뜻한 봄이 느껴졌어요 집에만 있다가
아파트 주변에 햇빛이 많이 쬐는 곳에 꽃이 핀걸 보니까 봄이 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상미
2020.03.24 00:02
유재훈 :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이젠 춥지 않은 하루를 보내지. 정말 봄이 가까이 왔구나! 라면 아이디어는 정말 대박이야~~ 내일 선생님도 라면 먹어보고 땀이 나나 안나나 한번 볼께^^
이유노
2020.03.23 19:50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어려웠어요 너무 답답해서 부모산에 가기로 했어요 얇은 옷을 입었는데도 땀이 계속났고 나무에 새싹이 돋고있었어요 봄이온것같아요
전상미
2020.03.24 00:05
이유노 :
유노는 부모산에서 자연이 알려주는 봄을 몸소 느끼고 왔구나! 선생님도 아침에 부모산 종종 가는데~~ 어쩜 우리 만났을 수도 있겠네^^ 부모산의 새싹도, 옹기종기 핀 꽃들도 모두 봄봄이구나~
류재현
2020.03.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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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빠와 자전거를 탔는데 두꺼운 점퍼가 아닌 봄옷을 입고타니 봄이 온거같았어요!오늘은 집에서 밖을보니 살구나무길의 살구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전상미
2020.03.24 00:07
류재현 :
살구꽃은 벚꽃과 비슷해서 선생님은 늘 헷갈리는데, 재현이는 살구꽃을 정확히 알고 있나보구나~~ 역시 똑똑박사 재현이네.
봄옷 입고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탄 모습을 상상만 해도~~ 얼마나 신났을지 가늠할 수 있곘구나^^
김재범
2020.03.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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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 저녁에 웰빙마트를 다녀오는데 목련꽃봉오리가 봉긋하게 피어 있었어요. 얼른 친구들 만나서 뛰어 놀고
싶어요
전상미
2020.03.24 00:10
김재범 :
하얀 목련은 참 탐스럽지? 재범이 바람대로 얼른 친구들과 만나고 싶구나! 어서 코로나 19가 물러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
장병준
2020.03.23 20:42
저는 오늘 밖에 나갔는데 바람이 예전보다 따뜻해서 봄이 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상미
2020.03.24 00:12
장병준 :
요즘은 바람이 불어도 춥지 않고 볼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껴! 병준이도 따뜻한 봄바람을 만났나 보구나^^
남유빈
2020.03.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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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인라인을타러나갔는데 옷차림도 한결가벼워지고 꽃도피고 날씨도 따뜻해서 기분이좋았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8:26
남유빈 :
인라인을 타러 갔었구나! 씽씽 달릴 때 바람이 차갑지 않고 주변에 꽃들도 피어서 참 예쁘지? 코로나가 얼른 지나가고 제대로 된 봄을 만끽하고 싶구나!
송지우
2020.03.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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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망울이 트입니다 그리고 예쁜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새싹들도 자라고 제가심은 상추씨앗도 자라나고 있어요
전상미
2020.03.27 18:23
송지우 :
꽃망울이라고 말하는 예쁜 지우구나! 직접 상추 씨앗도 심었다구? 어떻게 자라는지 기록장도 한번 써 보면 지우의 상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꺼야~~ 지우 글을 읽으면 지우가 어떤 모습일까 정말 궁금해!!
김유안
2020.03.27 15:46
패딩을 입어야 하는 겨울과 달리 얇은 옷을 입어서 봄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상미
2020.03.27 18:22
김유안 :
가벼운 옷차림을 통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걸 알 수 있지? 얼른 개학해서 유안이의 가벼운 옷차림을 보고 싶구나~
김주은
2020.03.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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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까지 앙상했던 나무가 오늘 창밖으로 내다보니 벛꽃이 피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전상미
2020.03.28 13:21
김주은 :
늘 이맘때면 벚꽃이 꽃비처럼 내려서 참 예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집에서 내려다봐야만 하는구나!
코로나 19로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봄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와 있구나^^
최현정
2020.04.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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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어서 잘 몰랐지만 벚꽃이 활짝 펴서 꽃놀이를 많이 가더라고요. 저도 정말 가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어요, 그래서 봄이 왔다는게 실감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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