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최영미
2020.03.23 11:50
선생님도 시원이 보고 싶어요.
시원이가 방학에 수영을 배웠는데 수영장을 못 가게 되어 많이 아쉽겠구나. 뭐니뭐니 해도 물에서 노는 게 제일 재미있는데. 코로나 19가 잘 끝나면 즐겁게 수영할 수 있는 날이 올 테니 그 때까지 배운 거 잊지 말고 잘 기억하고 있으렴.
시원이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레고로 로봇만들기도 좋아하네. 그림이나 로봇만들기는 모두 상상력이 풍부해야 잘 할 수 있는 건데 아마도 시원이는 상상력이 좋은가 보구나. 요즘엔 학교 다닐 때보다 시간이 넉넉하니 네가 좋아하는 활동들을 많이 해 보렴.
그럼 건강하게 잘 보내고.
참! 우리반 e-학습방에 바로학교라는 사이트를 소개해 놨단다. 엄마와 함께 들어가서 살펴보렴.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