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최영미
2020.03.19 21:19
안녕? 민서야.
민서는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고 스티커 모으는 것도 좋아하는구나. 집에서 엄마도 많이 도와드리는 것 같네. 그렇게 받은 용돈으로 좋아하는 스티커 사서 꾸미기도 하고. 엄마에게 무조건 사달라고 하지 않고 엄마를 도와드리면서 민서가 좋아하는 것을 한다니 현명하고 기특하구나.
선생님이 내 준 숙제를 잘 기억하고 열심히 하겠다니 약속도 잘 지키는 민서일 것 같아.
선생님도 개학해서 예쁜 민서 만나고 싶어요. 개학일까지 건강하게 엄마도 많이 도와드리면서 잘 보내렴.
선생님께도 엄마를 위해 어떤 일 도와드렸는지 자랑도 하고... ^^ 푹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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