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4개
허준우
2020.03.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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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래다! 라고 한 표현이 가장 재미있고 아기처럼 귀엽다가도 울기도 잘하는 제동생이 있어요
어명숙
2020.03.17 08:44
허준우 :
준우는 어린 동생이 있는 모양이구나. 동생이 귀엽긴 한데 잘 울어서 힘든 것 같은데...
이서진
2020.03.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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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모두 시커멓게 먹물을 뒤집어썼을 테니까...
우리가족이 먹물을 뒤집어 썼을 모습을 생각하니까..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어명숙
2020.03.17 09:27
이서진 :
아기 고래가 대왕 오징어였으면 식구 모두 시커멓게 먹물을 뒤집어 쓰는 큰일이 날뻔했다고 한 표현을 읽으면서 가족이 먹물을 뒤집어 쓴 모습을 상상한 모양이구나. 서진이처럼 선생님도 그 장면 상상해 보니 정말 웃긴 모습이 연상된다.
사우찬
2020.03.16 14:04
온몸을 바동바동~이라는 표현이 재미있었습니다.동생이 떼쓰면서 바동거리는 모습이 생각나 재밌었어요.
어명숙
2020.03.17 09:28
사우찬 :
동생이 떼쓰면서 바동거리는 모습이 아마 동생있는 친구들은 모두 이미 경험한 모습일 것 같은데.. 어린 동생이 바동거리는 모습 귀엽겠다.
신태환
2020.03.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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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동바동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나도 어릴 때 많이 바동바동을 했다
어명숙
2020.03.17 09:29
신태환 :
태환이도 어릴때 바동바동 많이 했구나. 귀여웠겠네. 이제 다 커서 바동바동 안하지?
송민채
2020.03.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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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모두 시커멓게 먹물을 뒤집어썼을 테니까..먹물이 벽에도 튀고 얼굴에도 튄다고 생각하니 웃깁니다
어명숙
2020.03.18 08:50
송민채 :
민채도 서진이처럼 먹물을 뒤집어쓰는 식구들 모습이 상상되어 재미있게 느껴진 모양이구나. 이렇게 같은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 놓으니 서로 비슷한 생각도 알 수 있고, 다른 친구들이 다르게 생각한 것도 알 수 있고 좋다.
연지훈
2020.03.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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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 였으면 큰일 날 뻔했다.
어명숙
2020.03.25 09:42
연지훈 :
아기고래가 대왕오징어가 아닌 것이 다행이라고 하는 표현이 참 귀엽고 재미있지.
남태진
2020.03.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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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물바다가 될것 같아요.
김예희
2020.04.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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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제멋대로 되지 않으면 온몸을 바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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