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4개
연지훈
2020.03.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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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튀는 소리를 읽으니 축구를 했을때가 생각났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못나가서 너무하고싶습니다.
송민채
2020.03.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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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나가서 놀지 못하는 친구가 안쓰러워요.
허준우
2020.03.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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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친구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코로나때문에 학교를 못가는 우리의 마음 같기도 합니다.
이서진
2020.03.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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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빨리 친구들과 축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우찬
2020.03.11 13:09
탕탕탕 공튀는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그리고 밖에 나가서 공놀이를 같이 하고 싶었을꺼같아요.
어명숙
2020.03.11 21:37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밖에서 들리는 공튀는 소리를 듣고 있는 글쓴이의 마음이 준우의 말처럼 꼭 코로나때문에 학교 못가는 우리 마음 같네요.. 지훈이, 서진, 우찬이의 말처럼 빨리 학교도 가고 친구들 만나서 마음껏 축구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꼭 우리들의 요즘 모습인 것 같아 민채의 말처럼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는 친구가 더 안쓰럽기도 하고...
우리 3학년 1반 친구들이 시를 읽고 생각을 잘 표현했어요.
이민성
2020.03.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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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튀는 소리를 읽으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개학일이 연기되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새로운 친구랑 빨리 친해지고 싶은데 연기가 되서 안좋습니다
어명숙
2020.03.12 18:01
이민성 :
새로운 친구랑 빨리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개학이 연기된 것은 좋은 모양이네.. 솔직하군.
신태환
2020.03.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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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소리를 듣고 빨리 놀고 싶을 것 같아요
어명숙
2020.03.13 19:16
신태환 :
그렇지.... 너희들도 얼른 집 밖으로 나와 마음껏 놀고 싶지? 선생님도 너희들이 뛰어 놀며 웃는 웃음 소리를 얼른 듣고 싶구나...
선생님도 터희들의 탕탕 공 튀기는 소리가 듣고 싶다.
박지안
2020.03.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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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지 못해 너무 아쉬어요
어명숙
2020.03.25 09:37
박지안 :
그렇지, 요즘 우리들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밖에 마음껏 나가 놀지 못하고 있으니 시를 쓴 사람의 마음이 더 잘 공감되지.
남태진
2020.03.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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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공을 차면서 신나게 놀고 싶어요.
김예희
2020.04.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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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공놀이 소리랑 웃음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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