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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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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
상당산성은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재중 하나이다. 상당산성의 원래는 임진왜란에 부셔졌지만 숙종 임금이 42년(1716)년에 다시 지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의 성벽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사람들의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상당산성은 영조 임금이 다스리고 있던 해에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도 이용되었다. 처음에 이인좌의 날이 시작되었을 때는 이인좌의 반군이 점령하는 땅이었다. 하지만 얼마 뒤 관군에게 궤멸된 후 상당산성은 다시 관군의 땅이 되어버렸다. 이어서 영조17년 때 100여 년에 걸친 보수공사를 통해 다시 예전의 모습이 되찾아졌다.
산성의 의미란 전쟁이 일어났을 때 만약 우리 아군이 위태롭거나 상황이 안좋아지면 산성 속에 숨어있는 거다. 따라서 상당산성도 아군이 위태로울 때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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