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5개
황순혁
2017.04.21 18:43
세계의 빈곤을 읽고
나는 세계의 빈곤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은 빈곤에 대한 내용 이였다. 읽다 보니 다른 나라 에서 와서 사냥도 못하게 하고
땅도 빼서 가는 내용도 나왔다. 정말 불쌍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되면 안된다. 빠리 빈곤의 해결되고 가난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현빈
2017.04.23 17:09
소크라데스 아저씨네 축구단 을읽고
여기나오는 남자아이는 축구를엄청좋아했다.
근데 좋아하긴한는데 장비만엄청사고 장비만좋다생각하고있었다.
그러던어느날 소크라데스라는그리스인인 축구선생님이왔다.
그선생님은축구가뭐니? 란황당한질문을하셨다. 그리고더이상한지르문도하시고
장비만좋아다른친구를비난하는 주인공 남자이이에거중요한건알려주었다.
이유진
2017.04.23 20:19
내가 이번주게에 읽은 책은 "어떤 개를 찾으세요?" 라는 제목에 매우 두꺼운 (...)책이었다. 내용은 비슷하게 흘러가고, 거기에 나오는 많은 사건들은 아직 다 읽지 못했다. 이 책은 주인공이 랠프라는 개이다. 랠프는 얼굴이 찌그러지고 큰 흉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순수한 종류의 개가 아닌 잡종견이었다. 전 주인이 죽은걸 알리기 위해 얼마나 짖어댔는지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는 개였다. 랠프는 해피 포에서 몇년을 지내왔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랠프와 주변 개들, 그리고 해피 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랠프의 시점으로 재밌게 나온 책이었다. 이 책은 읽으면서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지만, 랠프의 사정은 그렇게 따뜻하지 못한것같았다. 두꺼워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어도, 읽다보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최한결
2017.04.23 20:53
블랙리스트:주인공이 로봇의 중앙장치를 건드려 블랙리스트 1단계가된다 여기서 블랙리스트란 블랙리스트는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있다 나쁜짓을하면 한단계씩올라간다 5단계가되면 머리에 칩을 삽입하는 수슬을 한다 그럼 로봇처럼 칩에 조정된다 기술이 좋아지면 이러한 안좋은 점이있구나 라고생각하면서 읽었다
김종호
2017.04.23 22:17
[503호 열차]는 조국을 떠나 연해주에 살던 사람들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중앙아시아 황무지로 강제 이주 당하는 이야기다. 503호 열차는 한마디로 절망이라는 이름의 비극 열차다. 강제 이주민이 탄 열차는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지옥이나 다름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보다 더한 고통의 극한 상황은 없었을 듯하다. 그러나 얼음 창고 같은 그 화물 열차 속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젊은 남녀가 결혼한다. 눈을 감으면서 곡식의 씨앗을 전해주는 할머니도 있다. 열차에 탄 강제 이주민들은 죽음 같은 절망속에서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강제 이주민들은 바로 우리와 같은 피가 흐르는 동포다. 절망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더러 결코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조선사람이었다. 그들에게서 강인한 생명력을 느꼈고, 조선사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공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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