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5개
김지환
2017.12.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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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베트남으로 파견(?)을 갔던 현서가 기념으로 친구들 챙겨준다고 초코 카라멜을 사왔어요.^^ 후식으로 개똥이들이 먹었답니다.
이관우맘
2017.12.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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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빠가 끓여주는 라면이 제일 맛나다고하는 아이였는데 아빠가 끓여주는것보다 더 맛있었다며 행복해하더군요^^ 맛있는 라면 끓여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김지환
2017.12.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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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라면의 맛은 개똥이아빠 > 관우아빠 이건가요? ^^ 아마 학교 교실 책상에서 먹는 것이라 더 맛있었을거에요. 전 4학년 하면서 평생 끓일 라면을 다 끓인듯 해요. ^^ 시간을 보지 않아도 라면을 먹어보지 않아도 얼만큼 익었는지 가스는 언제 떨어지는지 기가막히게 안답니다. ^^ 물양에 맞게 스프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부모님들도 오시면 한사발씩 드릴 수 있습니다. 저에겐 아직 12봉지의 라면이 있습니다.~~~~~
나서준
2017.12.16 10:27
저도 라면 좋아하는데ㅠㅠ
왕준호맘
2017.12.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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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이들에게 산 경험을 가르치시려는 열정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후일 아이들이 훌쩍 커서도 이 때를 되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게 해 주시니 아이들 역시 이 날을 꼭 기억하며 감동하리가 생각이 드네요..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 시간이 그냥 살아있는 드라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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