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이주연맘
2018.01.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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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주연이가 너무 행복했다고 하네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아이들도 선생님 꼭 기억할꺼에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도형맘
2018.01.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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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잠시 아이들 보러 다녀왔어요.
눈이 오는 학교에 서서 아이들을 기다리는데 제 마음이 이상하게 허전해지더군요.
선생님이 배풀어 주신 일년의 사랑과 가르침이 저희 아이들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좋은 자양분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
한해동안 개똥이들 잘 보듬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현맘
2018.01.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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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너무 짧네요. 행복한 4학년 이었습니다.서현이가 많이 아쉬워 하네요. 내년에도 따라가고 싶다 투정을 부리네요. 인연이 끝난 건 아니니 너무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안지민맘
2018.01.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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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한해동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이에게 가장 그리운선생님, 가장보고싶은 선생님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관우맘
2018.01.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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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고 다시 되돌리고 싶을만큼 아쉽기만하네요. 너무 좋은선생님이라 불만이라곤 생각할수없었는데 좋으신만큼 그 후유증이 너무 크네요. 아이가 너무 슬퍼해서 옆에있는 저까지 우울해지는 효과가...ㅠㅠ 어제 잠들때까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아이를보면서 선생님의 사랑이 정말 크고 깊었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선생님의 사랑 절대 잊지못할꺼에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했고 선생님의 크신사랑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영원한 개똥이들의 아빠로 남아주세요~^^
박찬민맘
2018.02.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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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가끔 이렇게 홈피에 들어오게 되네요~~ 한동안 글이 없길래 아쉬웠는데 며칠쉬다 들어 왔더니 댓글이 늘어난게 확 보이는데 엄청 반갑네요~~^^선생님과 개똥이들, 맘님들 다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시죠~~??시간이 엄청 흐른듯 아득하게 느껴지네요..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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