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최승호맘
2017.05.09 21:58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 개똥이맘이예요~~선생님의 웃음소리를 머리속에 늘 기억합니다*^^*
올해는 작년 개똥이로 남은 우리 아들이 매일 선생님을 찾아가 보고와서는 "난 선생님 모든게 좋아."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 얼굴을 보면 행복이 밀려옵니다. 올해는 동생들에게 사랑을 양보해주라고 했는데도 매일 그렇게 몇번이고 갔는지 몰랐네요ㅋㅋ~
작년에 들었던 노래들이 갑자기 생각나 홈피를 열고 노래들 잘 듣고 갑니다~~~^^
진흥초
2017.06.02 20:58
언제든 찾아오세요~ 아직도 우리반 교실은 작년 재작년 개똥이들의 놀이터입니다. 올해는 부쩍 신경쓸 일이 많고 노력해야 할 일이 많지만 작년 개똥이들보면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