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윤서엄마
2017.02.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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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생선생님들께서 다녀가셨더군요. 어쩌면 그저 지나칠 만남을 인연으로 남기는 것도 개똥이아버님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다섯 날만 지나면 진짜로 헤어지네요. 만우절에 울고 방학식에 속아서 좀 단련이 됐을런지 마지막날의 개똥이들이 벌써 안쓰러워지지만 어찌할 도리는 없겠지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윤서의 열한 살은 선생님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김자영
2017.02.13 23:22
서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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