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5개
강현주
2016.11.24 22:12
선생님 디스크는 DISC인데요~~^^
강현주
2016.11.24 22:14
샘 고구마는 저희가 찍어서 보내드리는건 어떠신지요?? 여은맘
김지환
2016.11.24 22:40
아... 그렇군요.^^ 아는체 하며 영어로 적어넣다가 스펠링 에러를 ㅡ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찐 고구마를 먹는 것도 좋긴 한데 고구마가 익어가는 모습을 군침을 흘리며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요 엄마가 해 준 것을 먹기만하다가 직접 찌게 되면서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익어가는 고구마 향을 경험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예전 교육과정에는 감자삶기 계란삶기가 5학년 실과에 있어 수업하다보면 그런 맛이 있더라구요. ^^ 적당한 크기로 두당 2개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2학기에 제 부탁으로 여러가지로 봉사하고 수고해주시는 여은맘이 댓글도 대표로 달기로 약속한건 아니죠? 그냥 궁금해서요.^^ 여은맘께 부담을 드리는건가 쉽기도 하고...무플보다는 낫긴한데 표현들이 없다보면 제가 가늠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눈치볼 것 없이 편하게 몇몇 분들이도 남기시면 좋을 듯한데... 이마저도 억지로 하라는 건 아닙니다.^^
김지환
2016.11.24 22:55
혹시 제가 안내하는 홈피글이나 알림장을 보시고 궁금하거나 하는 것들은 댓글로 표현해주셔도 좋구요 그게 여러모로 어렵다면 전화나 문자 알림장을 통해서 편하게 남겨주세요. 동조하는 글이 있다면... 그리고 내용과 관련된 가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도 좋구요... 그나마 가지고 있던 마음 1년에 다다러서는 제가 그 마음마저 닫게만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기분안좋거나 그럴 땐 악플이라도 달아주세요. 악플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잘난체를 많이 해대서 부담스러운가 생각해보기도 하고 농담을 일삼는 장난끼가 많아서 그런가도 돌아보게 되고 상대방이 원하는 듣기좋은 말을 안하고 객관적이랍시고 속을 뒤집는 말을 해서 그런가도 생각해보기도 하고..이 모든게 복합적이어서 그런가?? ^^ 올해남은 마지막 달력 한장을 앞두고 이래저래 나를 되돌아보게됩니다. 남은 한달 참 중요한데... 아이들과 무얼할까 어디까지 교정해나갈까 고민도 많습니다.
엄여은맘
2016.11.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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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표로 남기는건 아닌데요~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별것아니지만 고구마를 직접 찌어먹어보는 것에서 느낀는 성취감이나 문제해결 능력에도 도움이 될것 같긴하지만...선생님이 너무 번거롭고 수고스러워서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파이팅하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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