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윤서엄마
2016.05.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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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들의 소감을 보니 미소가 떠오르네요. 윤서는 아빠 발을 닦아드렸는데 윤서아빠는 어색하면서도 내심 흐뭇했답니다. 윤서의 느낀 점은 아빠 발에서 때가 많이 나왔다는. ㅎㅎ 그래도 커다란 아빠 발을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여러 생각을 했나봐요. 말 끝에 한마디 하더라고요. 아빠 고생하시나봐..마음이 한뼘 더 큰 윤서를 보며 이번 어버이날 의무감이 앞섰던 것은 아닌가 되돌아봅니다.
이병준
2016.05.12 10:11
개똥이반 아이들이 커가는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보다 선생님과 시간을 더 많이보내는 현실이다보니 아이들을 더 잘 아실거같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아이들 많이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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