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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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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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그곳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가까이 있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모님의 소중함을 세삼 깨닫고 가네요.
선생님~~힘내세요! 이 말 밖에는.......
엄여은맘
2016.03.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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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오셨는지 몰랐네요~ 항상 밝은 표정으로 아이들 대해주셔서...늘 그 자리에 앉아 계실줄만 알았지... 그 맘 헤아리지 못한 부모로서 송구스럽습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해 주세요. 우리네 아버지들은 항상 속마음을 표현안하죠. 아이들이 아버지의 힘든 모습도 봐야 아버지가 힘든 것도 안답니다. 슬프면 울어야 슬픔도 날아가는 법이죠.~~ 선생님처럼 훌륭한 아들을 두셨으니 하늘나라에서도 흐뭇해 하실것입니다. 선생님 믿고 아버님도 편히 쉬고 계실거라 생각되네요~~ 우리 개똥아빠 힘내세요!!!
윤서엄마
2016.03.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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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 옅어지기도 전에 개똥이들을 위해 마음을 다잡으시는 선생님을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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