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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7.01.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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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난꾸러기가 어느새 군대도 제대하고 아저씨가 되었구나. 그래도 내게는 여전히 개똥이일뿐.^^ 여러모로 바쁜시기일텐데 편한시간에 모여서 보자꾸나. 선생님도 역시 너희들 만나 옛이야기 들춰보는 것도 가끔 정겹기도 하고 그립기도 한다. 근데 너희들은 너무 옛이야기에 빠져있지 말고 더 멋진 날들을 만들어가면 좋겠구나. 낭만닥터 김사부는 요즘 많이 얘기하길래 제목만 알고 본 적은 없단다. 선생님과 비슷하다고 하니 한번 꼭 봐야겠다. 선생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카톡은 실시간 볼 수 없으니 설날 즈음하여 연락을 다오. 선생님은 맛있는 것 먹을 생각만 하겠노라. ^^ 경호도 새해 복 많이 받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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