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6.11.22 09:04
아~~녀석. 그냥 한솔이라고만 쓰지말고 성까지 붙여야지. 아니면 울보한솔이라고 하던가. ^^ 개똥이중에 한솔이가 6명이나 되니. 선생님이 누군가했다. 종강이 코앞이니 청주내려오면 교실에 들르거라. 후배개똥이들도 보고 선생님이랑 모처럼 수업도 하고 급식도 먹어보자꾸나. 저녁은 선생님이 준비할게. 살다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다. 생각지도 못한 것도 있고 알고는 있지만 닥치면 쉽지않은 일들도. 그런데 그런것만이 다가 아니야.^^ 네 마음의 방향이 어떠냐에 따라 네 길도 달라진다. 여하튼 청주내려오면 연락주고 교실로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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