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6.05.06 09:48
나 참,,,,, 선생님 허락도 없이 너희들끼리 다 짜놓고선 통보하고 협박하네. 이 놈들. 미친빗자루 맛을 또 한번... 아니 선생님 친구 그 전설속의 미친빗자루는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동안 어디론가 가버리셨다. ㅜㅜ 궁금하고 들을 말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제자들의 2세까지 내가 보는건 아닌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혹시나 또 커플생겨 주례얘기 꺼내려면 욕먹을 줄 알아라. 29살 주례선생은 없느니라. 너희들이 그간 많이 양보했으니 올해는 너희들과 14일 저녁을 보내마. 웬만하면 다 우리집에서 재우고 싶지만 이불도 넉넉하지 않으니 내가 예뻐하는 녀석만 3명 간택할테니 그리 알라... 스승의 날이 낀 그 일주일은 기억을 여기저기 끌어올리는 일이 많아 재밌기도 하지만 정신도 없으니 작년처럼 "그 일 우리 아닌데.. " 이거 하지마....선생님 서글퍼. 14일 장소와 시간 결정되면 문자로 남기거라.
우민수
2016.07.15 22:53
선생님 그 빗자루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비울 때 대신 있으신 선생님께서 버리셧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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