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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6.04.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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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개똥이 여진이구나. 새로운 학교에서 그래도 친구들 잘 사귀고 있구나. 친구문제는 늘 발생하게 되는데 그럴때 어떤 마음으로 친구를 대하는가 하는게 중요하단다. 이렇게 친구들에게 전해봐. "친구끼리는 배신 절교 이런걸 쓰는 게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고 함께 잘 지내는 것이 난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효연이, 채은이의 장점도 써가면서.. 그러니까 효연이는 어떤 점이 좋은 친구고 채은이는 어떤 좋은 점이 있고 이런 글들 말이야. 그리고 '혹시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편하게 알려주고 이제부터 더 친하게 지내자.' 라고 전하며 2명에게 쪽지를 써 보는 것은 어떨까? 친구끼리 싸우는 일은 종종 있기는 한데 그러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단다. 우리 여진이 선생님이 사랑하고 보고싶구나.여진이가 청주오면 나노블럭 작은거라도 사주고싶다. ㅠ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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