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민현맘
2015.11.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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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이 숫자를 기억하며 달려왔을텐데... 긴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네요. 저녁을 먹고 이 글을 보면서 감사드린다고 전합니다.
민서맘
2015.11.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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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흥덕고 앞을 지나다가 고3수험생 시험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을 봤었지요....
4학년이라 아직은 피부로 와닿지는 않지만...누구나 싫어하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수험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부터가 또다른 시작임을 알고, 결과와 상관없이 가족들의 따듯함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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