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여진맘
2015.1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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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장을 지나다 우연히 개똥이반의 농구시합을 구경하게되었습니다..
정자에 자리를 잡고 두손을 모으고 소리없는 응원을 했지요~~
연습과 훈련은 열심히 하던데 오늘의 경기는 맘이 아펐습니다..
저스스로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여~~
아이들이 오늘은 많이 긴장을 했나봅니다.
앞으로 남은경기 잘해서 최고의 개똥이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똥이들 화이팅~~~~
김지환
2015.11.06 15:57
앗! 그러셨군요.ㅡㅡ; 우리들에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체육선생님말로는 우리반이 4학년중에 최약체라고 합니다. 개똥이들이 담임닮아? 의외로 점잖고 배려심이 많아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들이 서로 노력해서 경기말고도 기대이상의 무엇인가를 얻는 경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 개똥이들도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용현맘
2015.11.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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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특훈도 받고 지난번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며 학교를 갔는데 오늘은 아쉽게 경기를 마친것 같군요~~
한번의 승리에 너무 취해 있었나봐요 ㅎㅎ 개똥이들이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성현맘
2015.11.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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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담날은 졌나봐요 ㅠㅠ 그래도 진심 매 경기를 즐길 수 있게된 것 같네요. 그리고 특훈은(??) 정말 효과가 있었던 듯 해요 ㅋㅋㅋ 특훈도 무지 즐겁기만 한 개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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