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5개
용현맘
2015.10.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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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도 참여하고 참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개똥이들도 그 누구랄것도 없이 적극적이었고요. 처음엔 긴장으로 몸이 덜 풀린것
같긴 했지만요. ㅎㅎ 어제 용현이에게 오늘 수업 뭐하나 물어봤을 때 5과목을 한시간 안에 한다고 하여 놀랐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민서맘
2015.10.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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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개똥이들이 출연하는 <개똥이네 가족오**>을 보는 듯 했습니다....출연진들이 게임속에서 숨길 수 없는....자유분방함과 끼, 사회자(분)의 공정한 진행과 재치,입담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게 하였습니다~^^
스피드퀴즈 시간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구요ㅎㅎ
캐논3중주~~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라나는 행복한 시간을 시청하게 하신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성현맘
2015.10.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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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습이 참 자연스럽고 보기 좋았습니다. 전과목 다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했었는데요 ㅎㅎ 역시나 게임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승부욕 발동하는 아이들 모습!!! 발표회하려고 내내 연습하고 준비하는 것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 보기 좋았습니다. 성현이는 지난번 신청했던 주말가족영어체험 다녀왔어요. 거기서도 역시나 게임을 젤 즐거워했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고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개똥이들도 화이팅~~~
령은맘
2015.10.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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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게임도 하고 노래도 같이 부르며 웃을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개똥이들의 꾸밈없는 학교 생활을 볼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
2학년8반부모
2015.10.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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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아이가 하두 4학년5반선생님을 얘기하길래 한번 들어와 보았어요. 우리학교에도 이런 공간이 다 있군요. 왜 선생님 얘기를 귀가 따갑도록 하는지 알겠어요. ^o^ 우리 8반 아가들에게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교실에 왔다가면 우리 아이가 꼭 얘기하더군요. 정말 멋진 선생님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반도 아니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들려주신 옛날이야기와 노래(?)를 저녁때까지 하는 중이랍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내년에는 3학년선생님이 되시길 기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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