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성현맘
2015.10.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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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완전 풍성하게 보내셨네요~ 에구구... 사과 두개 딸랑 들고 간 성현이 ;;; 맛있게 먹고 즐거웠다고 해서 다행이랍니다
성현이 할머니께서는 도토리묵을 완전 맛나게 만들어주셨는데 진작 알았더라면 그거라도(??) 챙겨 보냈을텐데요 ㅋ
두고두고 알뜰하게 먹을 게 남았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지환
2015.10.01 19:41
하나씩만 가져오는게 맞아요. ^^ 그것도 모아지면 우리반이 충분히 나눌수 있거든요. 저또한 그걸 바랬던거고 아이들에게 누차 하나씩만 가져오라고 했고요. 손큰 친정어머니 맘으로 많이 많이 싸주신 부모님들이 계셔서 그렇지요.^^ 배부른 행복을 누렸습니다.
김민현맘
2015.10.0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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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을 풍성하게 보내셨군요~ 4학년때의 즐거웠던 시간들이 쭈~욱~ 행복의 저장창고에 고이고이 간직되겠네요.
경훈맘
2015.10.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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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아이들이 맛있다고 했다는 것을 경훈이가 할머니께 전해 드렸더니 기쁨어린 웃음을 터뜨리셨어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정서통장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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