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다른반 맘
2015.09.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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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반맘이지만 학교안내가 궁금하면 가끔씩 들어오게 되는 5반홈페이지인데 오늘은 용기내어 글 남겨보아요. 개똥이네맘들껜 죄송^^ 부러워서리. 아이들 작품이 너무 뛰어나서 놀랐어요. 어떻게 이렇게 그리는지 선생님말씀 그대로 대단해보여요. 악기연주만 잘하는지 알았는데 선생님과 5반아이들은 다른 것도 모두 잘하나봐요. 뛰어난 그림솜씨에 답글을 달게 됩니다. 5반이 우리 아이 말처럼 부럽고 대단하네요.
김지환
2015.09.07 10:27
다른반맘께// 네. 감사합니다. 정작 저는 다른 반이 부러운걸요~~ 제가 이렇게 나타내기를 해서 그렇지 내실있게 잘 하는 선생님들이 훨씬 많아요. 다른 선생님들께 가르치는 법을 제가 자주 배우기도 하구요... 요즘 글마다 이웃 어머니들께서 답글을 달아주시니 왠지 쑥스럽네요. 글이 달려서 쉬는시간에 답글적습니다. 우리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도 응원할게요~~ ^^ 좋은 하루 되시길!
도경맘
2015.09.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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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똥이들 관찰력 좋으네요. 명암을 넣으니 생명을 불어넣은 듯 보입니다.
다른반맘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댓글에 선생님 서운하심을 달래주셨어요.^^
김지환
2015.09.09 19:40
댓글에 목매는 교사는 아니고요 ^^ 그래도 이렇게 도경맘께서 우리반을 대표하여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반 부모님들이 바쁘시기도 하시고 이미 아이들에게 충분한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을겁니다. 겉표현은 잘 하시진 않지만 잘 감상하셨을테고 맘속으로 보내시는 응원을 전 늘 받고 있는걸요. 그리고 감사하고요..... 외려 저는 용기내어 글을 쓰신 다른반맘님이 더 무안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다른반맘님도 언제든 글 남겨주시는 것 환영합니다. 진심이에요. 옛 네티즌들이 악플보다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는데 그래도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 모두들 좋은 저녁 되세요.
김민현맘
2015.10.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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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전시회 잘보고 갑니다. 훌륭하네요~
경훈맘
2015.10.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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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바빴는지 잠시동안 무플의 대열에 있었던 점을 사과드립니다~^^
아이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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