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용현맘
2015.07.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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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학기가 끝났네요. 1학기동안 개똥이들 잘 가르쳐 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재밌게 즐기며 학교를 다닌것 같아
저도 좋았습니다~ 여름방학 즐겁고 건강하게 재충전 하시고 2학기도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2학기에 추진하실 일들에 벌써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도움은 못드리지만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다른반 맘
2015.07.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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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개똥이맘은 아니고 다른반맘이에요. 불쑥 글 남겨 죄송합니다. 우연히 선생님반 홈페이지를 들어왔다가 변두리팬이 되었어요. 간접적으로 정보도 얻었고 좋은 내용도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이 추구하는 교육에 감탄도 하며 많은 부러움도 가지게 되었어요. 우리아이는 여러해 학교를 다녔지만 사진이나 영상 하나 볼 수 없었는데 선생님은 친절하고 부지런하게도 옮겨놓으셨다라구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크신것 같습니다. 제 아이도 언제 한번 선생님같은 분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어요. 제 아이 선생님은 아니지만 우리학교도 말로만 듣던 이런 분이 계셔서 든든해요. 오래도록 남아계시면 좋겠어요. 방학동안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지환
2015.07.18 19:10
다른반어머니께. 우리학교는 저보다 멋진 분들 참 많습니다. 4학년선생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홈피에 많은 흔적을 남길 뿐입니다. ^^ 좋은 여름 나세요.
도경맘
2015.07.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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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어찌 이리도 빠르단말입니까... 1학기 금방지나고 방학! 아이들이 개똥이아빠 보고싶어 할 것 같아요. 보여지는 것에 대한 소통이 얼마나 대단한데요. 이렇게 변두리팬도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디.ㅋㅋ 2학기 준비기간 이라는 방학을 어떻게하면 더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더운 여름 몸건강히 보내시구요. 2학기에도 생동감 가득한 개똥이네 기대합니다.
성현맘
2015.07.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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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한학기가 벌써 끝나버렸네요... 선생님께서 동분서주 바쁘신데 도움 드린게 없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늘 자주 찾아뵈야지 생각했지만 올해는 어찌나 변화가 많은지 저 스스로 넘 정신없는 날들이었다는 핑계를 댑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찾아뵙지 못해도 마음으로는 늘 응원하고 믿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성현이도 가장 즐거운 학교생활을 한 것 같아요. 즐거우면서도 학업에 소홀함이 없었고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듯 합니다. 한학기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올해가 끝나지 않기를 바래 볼 정도이지만 제 욕심만 채울 수는 없겠지요. 방학동안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 방학이 얼른 지나가기를 바라며 ㅎㅎㅎ
경훈맘
2015.07.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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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벌써 1주가 흘렀네요.살아있는 모든 것을 싱싱하게 해주는 빗물처럼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생기가 더해지는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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