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임미경
2015.05.08 12:41
수정
삭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어느날 내게로 와 아들이 되어준 우리 집 두번째 천사에게도, 개똥이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학교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개똥이 아빠께도 감사합니다~~!
경훈맘
2015.05.17 10:12
수정
삭제
개똥이아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나면 마음 한 편에 일어나는 현기증은 하느님께 맡겨 주세요. 누군가 그러더군요."자녀를 부모가 키우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실은 하느님께서 키워주신다." ^^
민현맘
2015.05.18 22:59
수정
삭제
마음이 짠~하네요.
한 아이를 길러내야 하는 부모로서, 한 아이를 맡은 선생님으로서 잘해내고자하는 책임감이 가득 밀려옵니다.
개똥이 아버님! 개똥이들을 사랑의 눈으로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