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이성현맘
2015.03.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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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이야기를 꺼낸건 아닌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버린건 아닌지, 아이를 오해할 수 있는 말을 하게 한건 아닌지, 선생님 마음 불편한 이야기를 나도 모르게 한 건 아닌지.... 어쩜 이리 제 마음을 잘 아시는지요?
오늘 그런 마음도 들고 주제넘게 능력도 부족한데 덜컥 학부모회장은 맡겠다고 나서가지고 무슨 짓인가 후회도 하고 했답니다
오늘 성현이 짝꿍이 왔다고 하셔서 정말인줄 알았어요. 키 크고 잘 생겼다길래 우리 아들보다 더?? ㅋㅋ 하면서 잠시 샘을 냈었는데 성현이한테 들어보니 다 큰 개똥이였더군요 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경훈
2015.04.07 13:07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아름다운 곡으로 행복하고 경쾌한 기분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경훈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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