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이도경맘
2015.03.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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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담임선생님 누구실까? 아이들 못지않게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누구는 그러더군요. 기도를 절실히 했나보다라고...ㅎㅎㅎ 운명적인 4학년5반 개똥이들, 그리고 개똥이 아빠.
만나뵈서 반갑고 한해 설레어집니다.
김지환
2015.03.04 20:14
네. 반갑습니다. 도경이어머니. 아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기대만큼 대단한 교사는 절대 아니에요. ㅡㅡ; 톡톡 튀는 우리 도경이가 하루만에 제 유머에 제대로 화답하더군요. 기특하게도. ^^ 아이들앞에서는 더욱 겸손히 저 또한 아이들로 부터 배워가는 어른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현
2015.03.04 22:11
안녕하세요?
민현맘입니다. 4학년에 올라가서 하루하루의 생활에 벌써 즐거워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선생님의 첫 편지글을 읽고 마음이 편해졌고 나름 잘 지낼까 염려하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일년동안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진정 행복하시길 바라며
최고의 선생님으로 남고 싶은 김지환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김지환
2015.03.04 23:00
민현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민현이가 이야기를 차분히 잘 하더군요. 귀여운 면도 있고요. 녀석이 저에대해서 이상하리만큼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신기했구요. ㅡㅡ; 앞으로 좋은 인연과 멋진 추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하영 아빠
2015.03.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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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번 개똥이 오하영 아빱니다.
반 배정받고 담임선생님이 재밌는 분이라 좋아라 하던데.. 집안 잠깐 둘러봤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항상 행복한 개똥이네 되시구요. 저도 또하나의 가족인 개똥이네가 웃음소리 가득한 그런 가정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가장이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지환
2015.03.10 22:47
하영이 아버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와도 좋구요. ^^ 아직 2015개똥이들과는 맘을 맞춰가는 중입니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고 1년이 정겨운 시간과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응원해주는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 주셨으니 함께 가셔야합니다. ^^ Go Together! 그리고 말씀처럼 개똥이네 가장이 되었으니 저 먼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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